붓꽃 독백

붓꽃 독백 - <세월의 강물>

붓꽃 에스프리 2017. 7. 19. 23:17





어저께 저녁식사 봉양해 드리고 나서

아빠 면도 해드리기전 장난기가 발동하여 

아빠 얼굴을 캔버스로 생각하고.....


오늘 아빠 저녁 메뉴는 찐만두

다행이 힘든 숙제 하나를 맞추었다.

이제 남은 것은 곧 맞추게 될 것이다.


하나 발동이 걸리어 맞추었으니 다시 본래의

나의 모습으로 돌아가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한달간은 직장 문제로 미쳐 못맞춘 과정의

실습을 위해 그저 일주일에 하루 이틀만 근무하고 

살아야 할 것 같다. 더 큰 것을 위해 하나는

희생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권 유효기간이 1년도 더 넘도록 까마득하게 잊고 있었다.

만약을 위하여서 여권갱신을 하고 나서 잊고 있는데 어저께

도착하였다. 예전에는 말소된 여권에 구멍을 뚫어서 보내주었는데

법이 바뀌었는지 말소된 여권을 돌려보내주지 않았다.

테러 사건 이후 있는 변화로 생각한다.




예전과는 달리 뭐 잡다한 설명서와 안내서를 보내왔다.




이웃나라 캐나다를 갈때는 넥서스 멕시코를 갈때는 쎈트리 그 이외의 나라를 갈때는

글로벌 엔트리 국내는 티에스에이 프리 이게 다 공항이나 항만에서 승객들이 탑승하기전에

정부에서 요구하는 안전 검열을 하는 것을 미리 하는 경우에 필요한 것이다.

수수료를 지불하고 미리하면 여행하는 경우 공항에서 그대로 통과된다.

그런데 뭐 그럴 필요가 있나 싶다.




한국을 여행하는 데 필요한 공항 안전검사대를 조사를 면제받고 미리 통과 하려면

$100.00 이라고 나와 있다. 그럴 필요없이 좀 시간이 걸리면 어떠랴 싶다.

캐나다 50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