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꽃 독백

붓꽃 독백 - 조성진 <Claude Debussy - Clair de lune/달빛>

붓꽃 에스프리 2019. 5. 21. 13:10

어떻케 이렇케 silky 하고 아름다운지 말이 안나온다는 느낌이다.
청명한 밤하늘에 빛나는 별빛과 높고 푸르렀던 오늘의 눈부시게 아름다운 밤 하늘에
수채화 같이 두둥실 떠있는 구름들 바로 그런 모습으로 거장이 되어가는 연주자의 
연주가 아닐수 없다.

예술이란 얼마나 위대한 신의 창조물인가 싶다.



Claude Debussy - Clair de lune [Suite bergamasque, L. 75]

Seong-Jin Cho - Pi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