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그리고 나
순수한 영혼의 사색과 사랑 그 영원한 삶의 에스프리

붓꽃 독백

붓꽃 독백 - 한 여름에 만나는 <겨울 나그네>

붓꽃 에스프리 2013. 7. 19. 03:54

 

슈베르트의 <겨울나그네/Winterreise>를 부른 바리톤들은 많다.

그러나 오늘은 아래 것만 소개한다.

 

피곤하여 잠시 낮잠을 자야하겠다.

세상만사 다 잊고서...........................

 

내가 살아가면서 가장 싫어하는 것이 있다면 시끄러운 것이다.

시끄러운 환경을 나는 무지하게 싫어한다.

 

그리고 직장이고 사회고 쓸데없이 맡은 임무는 수행하지 않고

그저 왁자지껄 시끄럽기 한이 없고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남의 말을 하는 사람 그리고 남의 말은 어느 집 개가

짓느냐는 식으로 귀담아 듣지 않고 자기 말만 하고 자기 주장만

내세우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 생각만으로도 너무 피곤하다.

그리고 영악하기 그지없고 말 한 마디를 하여도 눈에 쌍심지 켜고

악랄하게 자기 주장만 하고 거짓말로 일관하여 상대를 깔고

뭉개려고 하는 개만도 못한 작태를 하는 년놈들 이다.

 

이런 인간들에게는 이에는  이로 칼에는 칼로 대하고

준엄하게 법으로 엄히 다스려야 한다는 것이 평소의 소신이다.

같이 소리 지르고 난리치며 싸울 필요가 없다.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면서 법 운운하는 한국인이란 이름의

년놈들이 이 미국땅에도 널리고 널렸다. 그리고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도 아니라고 우기면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다 하여도

된다는 식의 막무가내로 대드는 명문 음대에서 바이올린이란 것을

공부하였다는 갖잖은 아이들 이름으로 된 부동산 아파트 건물에

사는 세입자가 있다.

 

옆집에서 바이올린 교습으로 시끄럽다고 불평 불만이 들어왔다.

하여 몇차례나 자제를 부탁하였지만 어느 집 개가 짓느냐는 식이었다.

좋게 아이들이 이야기를 하여도 나이가 저 보다 어리다고 하면서

내가 미국에 와서 산 세월이 너희들 나이 보다 많다고 하면서

작은 아이에게 막무가내로 대들어 그밤 경찰을 불러 보라고

내 작은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고 난리를 친 40대 말이나 50대초에

있을 법한  줄리어드 음대를 나왔다고 하는 그년에게 맛을 보여주기

위해 그저께 밤 경찰을 부르라고 하였더니 20분 정도 있다 도착하였다.

 

피너 코드라고 하는 법조항이 있다.

그런데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갖잖은 년이 밤 10시 까지는

시 법으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여도 된다고 빡빡 우기면서

아이들 말을 무시하고 난리굿을 치는 것이었다. 그날 저녁에

옆집에서 바이올린 교습으로 잠을 이룰 수도 없고 시끄럽다고

불평이 들어왔다.

 

끝까지 자기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서 우기고 거짓말로 일관하는

것이었다. 막무개내로 도리가 없어 경찰을 불러 피너 코드란 법

조항을 가서 전달하여 달라고 하였다. 피너 코드란 설령 법이

10시 까지 음악 같은 것을 트는 것을 허락한다 하여도 남에게

피해를 주고 평화를 깨트는 경우에는 낮과 밤 하고는 관계없이

위배된다는 조항으로 법이 제재를 하는 것이다.

 

경찰이 올라가 법 조항을 전달하니 그밤은 조용했다. 제 마음대로

다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제 마음대로 월세를 내고 사니 하여도

된다고 우기는 상식에도 없는 억지를 쓰는 젊다면 젊은 년에게

어리다고 깔보고 함부로 개수작하는 것은 준엄하게 법으로 다스리고

맛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나다. 하여 아이들에게 그년

입에서 나온 말대로 경찰을 부르라고 하여 법 조항을 전달하였다.

 

무엇 때문에 경찰이 왔어야 하느냐며 발뼘에 오리발로 분하다며

작은 아이 음성메세지에 고소를 운운하며 메세지를 남겼다..

제가 부를 테면 부르라고 하고는 막상 경찰이 와서 법조항을

이야기 하니 제 생각과는 다르니 분하다고 생각을 한 모양이다.

 

분하면 그런 짓을 하지 않으면 될 일이지만 막무가내로

계약위반을 하고 옆집에 피해를 주고 바이올린 교습으로 상업지역도

아닌 주거지에서 하는 것 자체가 위반임에도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제잘난 멋에 사는 세상에서 무식하기 이를 데 없는 배운 년이다.

 

하여 어제 법을 찾아가 3일 공지라고 하여 세입자가 계약 위반을 하고

어기는 경우 이사가라고 권고하는 내용 내지는 또는 계약을 준수하던지

하는 것에 대한 편지를 발송하게 아이들을 시켜 접수하라고 하여 아이들도

이제 어엿한 대학을 다 졸업한 성인으로 만 27세 30세 이기에 접수시켰다.

 

그랬더니 이 간악한 년이 겁이 나는 지 작은 아이 음성 메세지 전화에

나이가 몇살인데 유치원생도 아니고 40도 넘은 년이 지 애비를 운운하고

밥을 처먹네 못처먹네 하면서 개수작을 하고 있다. 그것은 우리가 알바가

아니다. 법은 냉정하고 준엄하다. 나이가 몇살인데 지애비를 논하고 

변호사를 논하면서 공갈 협박을 하며 우리 아이들 측으로 고소장을

보내겠다고 음성메세지를 남겼다.

 

아이들에게 그러게 내버려 두고 우리측 변호사가 그 나뿐 년 측 변호사와

말을 주고 받던지 말던지 하게 하고 고소 비용까지 모두 배상하게 하라고

아이들에게 일러주었다. 이런 부동산 비즈니스를 자그마치 수십년을

우리네가 하고 있다. 왜 우리가 법을 모르겠는가. 그동안 겪은 별의 별

일들이 다 있고 한국인 이라고 하여 더 못되 처먹어 남의 월세 떼먹고

달아난 년놈들이 수십년 동안에 셀수도 없다.

 

하여 그런 것들은 따끔하게 아야 소리도 못하게 그럼 네가 법 법 하니

그 법이 무엇인지 맛을 보여주마 하는 마음으로 준엄하게 다스려야 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오 소신이며 아이들 에게도 절대로 서두르지 말고 법에는 법으로

대하라고 가르친다. 누가 이기고 지고는 이 비즈니스를 수십년 하면서 우리가

뻔히 알고 있는 일이다. 한국인 말을 말아야 한다. 남의 나라 사람 욕할 일이

아니다. 아주 간악하고 못되 먹어서 악하기 이를 데가 없다. 겉만 보고는 모른다.

개뿔도 없는 것들이 세상에서 비싼 차는 다 끌고 다니고 명품이라면 다 걸치고

다니고 웃기지도 않는 인간들이 수없다.

 

참됨이란 자기 분수를 지키며 살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번돈 참되게 사용하고 참되게 자기가 혜택 받고 산 사회로 환원하는 것이다.

진짜 참되게 사는 사람들은 절대로 호화로운 차를 끌고 다니지 않는다. 그저 평범한

차를 끌고 다니고 자기가 돈이 있다고 하지도 않으며 부자라고 하지도 않코 겸손하게

산다. 그런 사람들이 죽으면서 살아서 특별한 단체나 기관에 모은 재산을 기부하고

사회에 작은 미력이나마 빛과 소금이 되는 삶을 살아간다.

 

돈벌어 저만 잘먹고 잘살다 죽고 모은 재산 제 자식들이나 누리고 사는 부류가 있다면

그 돈을 사회로 환원하는 대인도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늘 기억할 필요가 있다. 사람이라고

다 사람이 아니다. 못된 년을 법으로 준엄하게 다스려 악살을 먹여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

아이들의 유산인 아파트에서 내쫓을 것이다. 나이 어린 것이 하면서 미국서 일찍이

유학을 와서 공부르 좀 하였다고 영어로 씨부렁대며 안하무인으로 개수작을 한만큼의

댓가를 지불하게 만들 것이다.

 

그렇게 호락 호락 당할 내 아이들이 아니다. 

내 아이들이 누구의 자식인가?

바로 먼저간 씨스터 진과 내가 함께 기른 아이들이다.

그 아이들 2 - 4세에 아빠 암으로 모두 잃었다. 하여 아이들은 강하다.

엄마를 잃고도 굳굳이 살아가고 있다.

 

안하무인은 도리 없이 법으로 준엄하게 다스릴 수 밖에는 없다.

배웠으면 배운 만큼 상식적으로 살아가고 선하고 착한 마음으로 살아가자.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도 영악하기 이를 데 없어 바늘로 찔러도 피 한방울도

나오지 않는 악랄한 모습으로 독기어린 눈빛과 앙칼진 모습으로 살아가지 말자.

 

소히 아이들에게 쥴리어드 음대인지 어디를 나와 바이올린을 가르치는 년이

바로 이런 악하고 무대뽀로 남인 이웃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에는 아랑곳

하지 않는 막가파다. 이런 인간들과 이웃으로 살아가는 사실이 아프다.

 

 

 

 

Schuber t- Die Winterreise D 911 (Complete)

 

Dietrich Fischer-Dieskau - Baritone

Gerald Moore - Piano

Recorded in 1962

 

1 Gute Nacht

2 Die Wetterfanne

3 Gefrorene Tränen

4 Erstarrung

5 Der Lindenbaum

6 Wasserflut

7 Auf dem Flusse

8 Rückblick

9 Irrlicht

10 Rast

11 Frühlingstraum

12 Einsamkeit

13 Die Post

14 Der greise Kopf

15 Die Krähe

16 Letzte Hoffnung

17 Im Dorfe

18 Der stürmische Morgen

19 Täuschung

20 Der Wegweiser

21 Das Wirtshaus

22 Mut

23 Die Nebensonnen

24 Der Leiermann

 

 

 

Franz Schubert - Winterreise D 911

 

Jonas Kaufmann - Bariton

Helmut Deutsch - Piano

 

 

 

Schubert - Winterreise D 911

 

Fischer-Dieskau - Bariton

Alfred Brendel - Piano

 

20세기를 장식한 전설적인 독일 출신 바리톤 휘셔 디스카우가 부른 슈베르트의

<겨울나그네> 하나는 피아노 반주를 제럴드 무어가 하였다면 또 다른 하나는

내가 가장 좋아 하는 피아니스트 가운데 단연 으뜸인 앨후렛 브렌델이 피아노

반주를 한 곡이다.

 

 

 

Nathalie Stutzmann - The complete "Winterreise" (Schubert)

 

Winterreise (D. 911):


I. Gute Nacht 00:00
II. Die Wetterfahne 06:11
III. Gefrorne Tränen 07:56
IV. Erstarrung 10:26
V. Der Lindenbaum 13:13
VI. Wasserflut 18:08
VII. Auf dem Flusse 22:40
VIII. Rückblick 26:25
IX. Irrlicht 28:33
X. Rast 31:18
XI. Frühlingstraum 34:42
XII. Einsamkeit 39:26
XIII. Die Post 42:37
XIV. Der greise Kopf 44:55
XV. Die Krähe 47:59
XVI. Letzte Hoffnung 50:29
XVII. Im Dorfe 52:30
XVIII. Der strmische Morgen 55:33
XIX. Täuschung 56:23
XX. Der Wegweiser 57:53
XXI. Das Wirtshaus 01:02:04
XXII. Mut! 01:07:30
XXIII. Die Nebensonnen 01:08:54
XXIV. Der Leiermann 01:11:42

Schubert, Franz (1797-1828) -composer
Nathalie Stutzmann-contralto
Inger Sodergren-piano

 

 

 

Franz Schubert - WINTERREISE
Salzburg' August 21, 1980


Mezzo-Soprano : Christa Ludwig
Piano : Erik Wer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