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그리고 나
순수한 영혼의 사색과 사랑 그 영원한 삶의 에스프리

붓꽃 독백

붓꽃 독백 - 주일 아침에

붓꽃 에스프리 2017. 6. 5. 00:17


이렇게 영롱하고 맑고 순수한 연주를 들을 수 있는 주일 아침이 행복하다.

내일은 새직장에 첫출근하는 날이다. 차근차근히 정신 차려 교육받고 새로운

인생의 장을 열리라 생각한다.


나에게 길을 열어준 사람들에게 폐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내 업무에

최선을 다 하리라 새로운 각오를 다진다. 그리고 졸업후 다시 한단계 도약을

하리라......기회는 스스로 노력하고 인고하며 만들어 내는 것이지 저절로

되는 일은 절대로 없다고 생각한다.




Bach - French Suite No.5 in G major Sarabande

Seong Jin Cho- 04.04.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