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되었든 모두에게 건강하고 행복하라고 말을 해주고 싶다.
어저께 제넷의 아들이 21세에 암투병을 하고 화학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에 억장이 무너지는
느낌이었다. 할말이 없었다. 하여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야 하고 아빠 헨리와 내 주변에
사랑하고 아끼는 모든 영혼들을 차분히 아끼며 사랑하며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아침이다.
함께 하는 시간과 세월이 감사하다.
Track list:
0:00 Johann Pachelbel - Canon
5:20 Mozart - Eine Kleine Natchtmusik - Andante
11:08 Beethoven - Fur Elise
14:07 Tchaikovsky - String quartet No1 - Andante
20:49 Debussy - Clair de Lune
25:37 Janacek - Idyll for strings - Adagio
31:15 Albinoni - Adagio in G minor
39:45 Debussy - The girl with the Flaxen hair
42:00 Bach - Air on a G string
47:10 Williams - Greensleeve
51:41 Handel - Largo from Xerxes
56:00 Bach - Fugue in C minor
58:54 Holst - The planets - Venus
1:06:56 Bach - Goldberg variations - A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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