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 한국어 한글날 특집
지난날 내가 한국어를 잊어 가고 있었던 86년도가 생각난다.
만약 내가 지금 캘리훠니어에 살지 않았더라면 모국어는 거의 하지 못하게 되었을 것이다.
60중반인 지금도 어떤 어휘는 도저히 생각이 안나 온라인을 뒤지고 별짓을 다해야 아차 그거지 한다.
물론 특별한 전문 용어는 한국어로 교육을 받지 않아 알수가 없다.
영어로 교육을 받아 영어 이외는 전문용어는 따로 공부하지 않는 한은 알수가 없다.
더 힘든 것은 그런 전문용어들을 영어 이외에는 필요로 하지 않는 환경에서 살아가는 것이다.
한글날 특집 방송 한국어, 세계와 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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