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들어도 아스라한 느낌을 안겨주는 포근하고 따듯한 슈베르트 특유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특히나 작고한 세기의 거장 첼리스트 로스트로포비치와 완벽한 환상의 듀오 벤자민 브리튼의
연주는 금상첨화다.............
구구절절이 더 말이 필요없다.
더는 군더더기가 되고 만다.
Schubert - Sonata For Arpeggione And Piano In A Minor
Mstislav Rostropovich - Cello
Benjamin Britten - 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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