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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꽃 독백

붓꽃 독백 - 세상에 이런 일이 있을 줄이야

붓꽃 에스프리 2019. 3. 3. 14:07


그동안 손흥민 축구 소식에 빠져 있다 옆으로 밀어 놓은지 한참 있다 보니 그래미상 시상식에

참석햇던 한국의 아이돌 <방탄소년단/BTS>가 6월 1일에 손흥민의 축구팀 토튼햄의 홈구장

웸블리 스태디움에서 월드 투어 공연을 한다고 유뷰트에 소식이 올아와 진짜인가 하고 영어로

찾아보니 사실 이었다.


9만명 관중석이 모두 매진 되었다고 SOLD OUT 이라고 웸블리 스태디움 대문에 걸려 있다.

그래서 2차 공연을 하기로 결정하였는지 2차 공연 6월 2일의 표는 3월 8일에 매표를 시작한다고

뉴스가 홈페이지에 실려 있다. 이 보다 더 국위를 선양하는 일이 있을까 싶다.


그 어느 누구도 못한 국위선양을 하는 7명의 방탄소년단/BTS 멕시코 중남미 방송국 톡쑈에서

조롱을 하고 여성스러운 복장과 화장을 하여 우습다는 등 동성연애자 같다는 등 갖은 중상모략을

질투심에 하는 기사가 유튜브에 올라 오는 데도 의연하게 세계속의 팝 그룹으로 우뚝선 대한의

건아들이 참 대단하고 자랑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웸블리 스태디움에서 공연하는 팝 그룹이나

가수로서는 방탄소년단/BTS가 12번 째라고 한다. 그러니 얼마나 대단한 일인가 싶다.


퀸의 후레디 머큐리 부터 아바 부터 비틀즈 부터 마이클 잭슨부터 스파이스 걸스 부터 비욘세 부터 

마돈나 부터 .......동방 3국중에서 가장 작은 나라 한국 그리고 중국과 일본의 침략으로 지배당했던 

작은 나라에서 만드는 세계적인 첨단 제품들과 각종 선박들 그리고 문화 한류들 이러니 일본이 

배가 아퍼 막된 말로 개지랄발광들을 하고 어떻케 헤서라고 깎아 내리려고 안간힘을 쓰고 독도도

지네꺼라고 우기고 80년대 우리 미국 대표적인 잡지 타임지를 장식하던 일본경제 이야기들

다 무너지고 이제는 흔적 조차도 없는 메이드 인 저팬의 전자제품들을 대신 삼성과 LG가

세계를 지배하고 갤럭시가 아이폰 하고 지배하고 이제는 대중문화 까지 가슴 벅찬 일이다.


어린시절 백화점에 가면 메이드 인 저팬 제품들이 뒤덥혔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겨우 가발이나 힌 외이셔츠 정도가 전부였었다.

한국은 그렇케 가난한 나라였었고 이름 조차도 모르던 나라 이었다.

지금도 동양사람만 보면 스페인어권 중남미나 유럽이나 아프리카 에서는 중국 사람으로

가장 많이 착각하고 다음으로 일본 사람으로 착각을 한다. 


LG나 삼성은 알아도 그것이 한국사람들이 만든 제품인지 생각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BTS 같은 신세대의 세계적인 대중스타가 한국에서 출현해 세계를 놀라게 하는 

이런 일은 국위선양에서 으뜸으로 생각한다.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태디움 홈페이지에 아래와 같이 장식되어 있다.

잘라왔다. 하도 놀라워서..............다음에는 우리 미국의 그래미상을 받앗으면 좋겠다.

반면에 부작용은 암표상들이 활개를 쳐 돈벌이로 몇베를 받고 파는 일이 발생해 진정으로

한국의 아이돌을 좋아 하고 아끼는 소년 소녀들에게는 너무나도 큰 재정적인 부담이 된다는

사실이기도 하다. 유럽부터 우리 미국 그리고 남미 브라질 쌍파울로 까지 40만장이 넘는

표가 현재 모두 매진 상태라고 한다. 여하튼 대단하다는 말 이외는 할 수가 쇼다.






(Full clip)Bang Si-hyuk's commencement speech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이런 사람이니까 세계적인 방탄소년단/BTS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생각과 가치관이  건전하고 자기 주관이 뚜렸한 사람이며 존경을 받아 마땅하다.
다른 연예기획사 주인놈들 처럼 잘먹고 잘살고가 아닌 사회인식과 책임감이
뚜렸해 모범이다.


방탄소년단은 뭐가 달라요?


[명견만리 시즌2] 방탄소년단은 어떻게 갈등을 해결하는가 - 방시혁 프로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