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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꽃 독백

붓꽃 독백 - 오우 마이 갓

붓꽃 에스프리 2019. 5. 21. 18:58


Alejandro Aranda AMAZING Full Audition Leaves Judges Speechless 
American Idol 2019 on ABC

Alejandro Aranda's amazing full audition leaves the American Idol judges Katy Perry, Luke Bryan and Lionel Richie speechless! See him perform TWO original songs "Out Loud" and "Cholo Love." 아침에 차를 메캐닉 샵/수리점에 맡기고 나는 그길로 버스를 타고 먼길을 가서 기다려야 하는 시간동안 이발소에 가서 기다리면서 오늘은 차를 수리하는 동안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긴 긴 세월 단골집이라 바닥에 떨어진 머리카락을 쓰레받기에 쓸어 담기를 몇번 해주었다. 이발을 말끔히 하고 다시 단거리를 걸어가 한참 기다려 버스를 타고 돌아와 방문 다 열어놓고 환기 시키고 간단히 저녁 요기를 하고 컴퓨터를 새로 리쎄팅 하고 그 사이에 열어본 유튜브 우연히 만난 올해 우리 미국의 장기 자랑 프로그램 "American Idol 2019 on ABC" 시청하게 되었다. 난 전혀 티비를 시청하지 않은지 십수년도 넘는 사람이다. 그런데 궁금증이 발동해 누가 1등을 하였나 하고 보니 프랑스 식민지 였던 루지애나주 출신의 18세 소년 레인 하디였다.컨추리 뮤직 백인들의 뽕짝이라 생각하면 딱인 노래를 지난해 떨어졌다 우승곡으로 불러 기필코 올해 1등을 차지했다. 그런데 그럼 2등은 누구지 하고 보니 히스패닉 즉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중남미와 스페인 문화권의 출신으로 우리 도시에서 30분 정도 걸리는 외곽도시에서 출생한 올해 24세의 청년 이었다. 그는 식당에서 접시 닦기를 하고 때론 길거리에서 버스킹 즉 노래를 하는 가난한 가정에서 그것도 고등학교 과정을 집에서 홈스쿨로 맞춘 특별한 인생사 경력을 갖고 있는 청년이다. 그는 스스로 악기와 작곡과 작사를 독학한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청년으로 우리 미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judges (한국말을 몰라 그냥 영어로) Luke Bryan, Katy Perry and Lionel Richie 앞에서 놀라운 실력으로 노래를 하였다. 한결 같이 세 심사원( 이 한국말이 맞나 모르겠다) 들이 한결 같이 극찬을 보냈다. 그가 우리 미국의 유명한 흑인 가수 벤 하퍼와 듀엣으로 부른 "There Will Be Light"을 듣는 순간 흐느껴 울고 말았다. 왜라고는 꼭 설명을 할수가 없는 일이었다. 한 젊은이의 인생유전과 그가 영혼 깊이 순수한 예술감각과 영혼을 울리는 음악성은 내 영혼 깊이 와 닿았다. 사람들은 같은 동질감을 영혼 깊이 느끼거나 공감할때 감동의 기쁨 내지는 인생유전의 힘들었던 순간들을 눈물로 쏟아내지 않나 싶다. 사노라면 우리는 수없는 인생유전을 만난다. 사악하고 부도덕 하고 법을 준수하지 않고 자신의 양심을 속이고 한국에 아파트가 두채에 우리 도시에 콘도를 갖고 있다는 여성이 오늘 우리 이발사를 찾아와 머리를 하고 갔다. 그런데 자기 입으로 74세란 여성은 변호사인 자식들이 있는 데 재산을 다 남의 이름으로 돌리고 거짓말을 해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기초생활자 에게 주는 모든 의료혜택과 기초생활비 매달 거의 900불을 타 먹으며 정부가 저소득층에게 대여 해주는 노인 아파트에서 산다며 그돈을 다 쓰지도 못할텐데 그렇케 욕심이 많다며  여이발사가 말을 한다. 그런 그녀가 한말 한국에 가서 미장원을 갔단다. 그런데 미장원에 온 어느 여성 손님이 어데서 왔냐고 묻기에 LA서 왔다고 하니 뜬금없이 그녀에게 한국이 얼마나 살기 좋은지 아냐고 비아냥 대는 말투로 말을 하여 이건 뭐 개풀 뜯어 먹는 소리냐고 했단다. 그랬더니 미용사가 머리를 자르면서 미안하다고 말을 하고 그녀에게 주의를 주었단다. 그런데 그런 그녀 또한 피장파장 크게 다를 바가 없는 사람이다 싶었다. 이발사에게 말을 하기를 나뿐 사람이네요. 양심을 속이고 그러면서 남들 앞에서는 자기가 가장 정직하고 올바르고 똑똑한척 하는 그런 사람들 때문에 우리 미국의 재정이 바닥이 나는 것이고 사회문제화 되는 것이라고 한마디 하고 말았다. 막상 우리 같은 납세자들은 한달에 가령 천만원을 번다 하면 400만원을 세금으로 납세한다. 그렇다고 나중에 그런 혜택을 받을수 있느냐 하면 우리 미국의 제도는 역으로 받을수 없다. 자신의 양심을 속이고 사지가 멀쩡한데 보조 보행기를 들고가 다리를 절뚝 거리는 것처럼 해갖고 가서 신체장애자 주차를 허락하는 표시가 된 표지를 받아 갖고 오는 사람하며 돈 100만불을 어따 둘데가 없어 자기가 절을 세우고 절 이름으로 명의를 해놓아 공인회계사가 단 한푼도 거기서 돈을 꺼내 사용할수 없다고 하는 어느 여인하며 그녀 또한 나라를 속이고 재산을 숨기고 우리 같은 납세자의 세금을 악용해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기초생활자 에게 주는 모든 의료혜택과 기초생활비 매달 거의 900불을 타 먹으며 정부가 저소득층에게 대여 해주는 노인 아파트에서 산다고 한다. 물론 그녀가 죽으면 그녀가 숨긴 재산 절의 재산은 그대로 그녀가 단 한푼도 써보지도 못하고 정부로 들어간다. 한국에서 의사 생활을 한 부부들 부터 한국 노인들의 비리는 말로 다 못한다. 노인 아파트 거주자의 대부분은 한국노인들이 절대 다수로 어떤 경우는 90%를 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한국사람들만 이런 것은 결코 아니다. 특히 이민자 사회가 이렇다. 백인들 경우 다른 인종 보다 이런점에서 정직하고 보다 준법정신이 강하다. 이런 이야기를 뒤로 하고 차를 찾으러 다시 버스를 타려고 걸어가 버스를 한참 기다리니 버스가 도착하였다. 버스를 타다 보니 다들 한국 노인들과 스페인어권의 서민들로 특히 한국 노인들은 70대말이나 80대로 버스를 타면서 운전사에게 시니어 중에 내가 제일 어린 나이네 하니 웃는다. 버스안이 짧은 구간동안 버스안이 벅적 거렸다. 조금 가서 버스를 갈아타야 하는 노선도로에 도착하니 많이들 내려서 편히 올수 있었다. 차를 찾으러 가니 트랜스미션 전문가 하고도 상의하고 하였지만 특별한 문제는 없으니 브레이크를 밟다가 살짝 발을 떼면 어쩌다 발생하는 작은 jerking/ 쿨렁하는 것은 문제가 안되니 그냥 타고 다니라면서 오늘은 수수료 없이 그냥 가란다. 그길로 반마일을 운전을 하고 맥다널에 가서 아이스 커피 대짜로 헤이즐 넛 2개 배넬라로 2개를 사다 수고한 손길위에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건네주고 운전하고 돌아왔다. 돌아와 방문 다 열어제치고 환기 시키고 휴식을 취할수 있었다. 저녁이 되어 김치 두부찌게를 만들고 하여 소박한 하루의 한끼를 요기할수 있었다. 오늘은 어저께 비가 내린후 공해가 날아가 아주 맑고 청명하며 상쾌한 날로 절로 행복을 느끼게 하는 날씨였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날 하늘은 높고 높아 짙푸러 송착이 부른 푸르른 날에는 어쩌주 저쩌구 하는 가사를 생각나게 하는 그런 날씨가 바쳐주는 날이었다.


Alejandro Aranda & Ben Harper Duet “There Will Be Light”  

American Idol 2019 TOP 20 Celebrity Duets


이곡을 듀엣으로 부르는 것을 듣자 마자 나는 흐느껴 흐느껴 울고 말았다.

"Twin Shadow, 쇼팽, 바흐, 모찰트"를 좋아 한다는 알레한드로 아란다 24세의 청년은 어메리컨

아이돌 2019년도 에서 아쉽게도 2등을 하고 말았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창작곡을 부른 1등을 한

남부 루이지애나 출신의 18세의 백인 소년보다 예술성과 음악성에서 심판관들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인물로 앞으로 분명히 대성할 가수가 될것이라고 평을 하고 있다.


새로운 좋은 가수를 오늘 발견하여 기쁘고 소박한 행복을 느낀다.

난 요즘 BTS의 활동 상황과 노래를 듣는 것이 일상 가운데 하나가 되어 있다.

결국 나도 BTS 아미가 되었다고나 할까 그렇다.



Alejandro Aranda: Katy Perry BREAKS DOWN 

As Alejandro Rules The Night | American Idol 2019



Alejandro Aranda: This CRAZY Piano Performance May Have 

Just Locked In The Win! | American Idol 2019


내성적이며 친구도 많지 않은 알레한드로의 유일한 출구는 음악 이었다고 고백한다.

어린 나이에 이미 인생을 깨달은 이 놀라운 천부적인 음악적 재능을 갖고 있는 젊은이

이름을 기억하기 바란다. "알레한드로 아란다" 라이오넬 리치는 그의 천부적인 음악성에

침이 마르도록 찬사를 보낸다. 그저 할말을 모두들 잃고 만다.


나는 앞으로 이 촉망 받는 천부적인 음악적인 재능을 갖고 있는 흙속에 진주인 신예 가수를

지켜볼것이다. BTS와 알레한드로 아란다 우리에게 긍정적인 행복을 전해주어 눈부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