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꽃 독백 - 단순한 행복 <차이콥스키 - 로코코 변주곡>

한주 근무를 맞추고 돌아와 우연히 발견하게된 2019년 차이콥스키 국제음악 경연대회

성악부문에서 2위를 한 한국출신 김기훈 바리톤의 빛나는 연주를 듣다 호기심이 발동하여

각부분의 우승자를 알고 싶었다.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클래식 음악의 연주자들은 과연

누구인지 더욱더 알고 싶었다.

그 가운데 가장 호기심이 가는 부분에 하나 첼로 부분 이었다.

불가리아 사람과 중국인을 부모로 둔  Zlatomir Fung의 연주를 듣노라니 아 얼마나

행복해지는지 알수가 없었다. 지극히 단순한 이 작은 행복이 얼마나 소중하게 가슴과 

귓가에 다가오는지 들으며 감상하며 자판기를 샤워도 아직 하지 않고 두드리고 있다.

아................이 아름다운 선율이여 우리 아빠 헨리가 무척이나 좋아 하시는 것이다.

아빠가 천상에 계셔서 육신적으로 함께 이 순간을 즐길수 없씀이 아쉽고 아쉽다.

그러나 내 영혼 깊이 계신 아빠는 이 아름다운 선율을 함께 감상하고 계시리라 믿는다.

Tchaikovsky - Variations on A Rococo Theme, Op. 33 

00:11 Introduction by Zlatomir Fung
02:12 Tchaikovsky: Variations on a Rococo Theme

Heifetz alum Zlatomir Fung, a 2018 Artist in Residence, returns to the Institute to perform Tchaikovsky's Variations on A Rococo Theme, Op. 33, with faculty pianist Carlos Avila.  Captured in concert in Francis Auditorium at Mary Baldwin University in Staunton, VA, summertime home of the Heifetz Institute.

Heifetz International Music Institute

Recorded in 2018

Zlatomir Fung - Cello

Carlos Avila - Pi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