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4월 12일 부할절 아침 9시 20분 이다.
전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재앙속에 있다. 평소에는 도저히 생각할수없는 일들이 유럽이나
북미 선진국이라는 나라들에서 보건행정 능력 상실에 감염자는 모든 상식을 뛰어넘고 사망자도 우리
미국 같은 경우 2만명이 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나 아베나 하는 짓은 한결 같이 국민을
기만하고 보건행정가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무시하는 것으로 일관하고 항상 괜찮다는 말로 치부했다.
그 모든 결과가 현재 50만명 넘는 감염자가 오늘 까지 발생하였고 사망자는 2만명이 넘었다.
한나라의 수장을 잘못 선출하면 나라가 망하는 것을 일본의 경우 아베 정권을 보면 답이 나온다.
올림픽을 개최하자고 국민을 기만한 아베나 11월의 재선을 염두에 두고 경제가 무너지면 재선이
불가능하니 1월에 이미 보건행정 관료들이 경고한 것을 무시하고 현재 감염자를 50만명이 되도록
간과한 트럼프나 도낀 개낀이다. 현재 트럼프가 하는 말은 하나 같이 선동과 허풍과 거짓으로
일관하고 있다. 하지만 무지몽매한 백인 노동자 계층과 백인 극우파들은 현재의 트럼프의 실정에도
불구하고 트럼프의 찬양부대가 되었다는 것이 문제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가장 큰 피해 인종이 미국에서는 흑인과 스페인어권의 브라운 스킨 즉 갈색
피부를 갖고 살아가는 히스패닉 중남미 출신의 이민자 그룹 이라고 연일 언론매체에서 거론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들은 보건행정 사각지대에 있다. 실업자는 이미 수십만이 넘어가 당장 먹고 살
음식도 없어 후드 뱅크/Food Bank라고 부르는 자선단체에서 배급하는 채소나 음식들을
선 차선이 몇줄인지 그리고 얼마나 긴지 알수가 없을 정도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했던가 무서운 것은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얼마나 무서운지 몰라
간과하고 그저 독감보다 조금 더한것 정도로 생각한다는 무지다. 그리고 정부지침을 어기고
이기적으로 타인에 대한 배려없이 사방팔방으로 싸돌아 다니는 감염자들의 방종이 얼마나
우리 모두를 한국이나 유럽이나 여기 북미나 본노하게 만드는 일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아무 죄없이 타인들의 무지와 이기적인 행동반경으로 죽어가고 있는지
필설로 다 못한다. 우리들을 절망케 한다. 아주 죄도 없는 누군가의 사랑하는 아버지 그리고
형제 , 아들, 남편이자 할아버지인 그는 우버 운전사란 직업상 공항에서 태워준 승객의 감염으로
감염되어 딸도 감염되었고 자가격리 하다 증상이 악화되자 의료진의 도움을 청하게 되어 근처
병원으로 갔다 더 큰 대형 연방정부 부처로 군복무자 이었기에 옮기게 되었다. 결국 그는
인공호홉기를 기도애 삽입해야만 했다. 그리고 음압병실에 격리 되었다.
태워 주었던 승객은 결국 우리 도시의 최초의 코로나 환자 사망이란 발자욱을 남기고 죽고 말았다.
그녀를 태워준 우버 택시 운전사 역시 그 영롱한 눈빛으로 주고 받던 대화 그리고 양손을 꼬옥
잡으라면 잡던 그는 결국 안타깝게도 한참살 나이 61세에 코로나로 사망하고 말았다. 인생이
얼마나 허무하고 허무한지 그의 사망앞에서 절절히 가슴 깊이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뉴욕은 살아 있는 세상의 지옥 그 자체라고 생각하면 맞다.
무연고자는 묻을 곳도 부족하고 시신을 보관할 곳도 부족해 하트 섬에 불도저로 땅을 파고
집단 매장하는 것이 현실이다. 마스크 라면 알레르기 반응을 하는 유럽과 북미나 호주 같은
오만방자한 수탈의 식민지 문화의 주인공들 백인 인종들 스웨덴의 오만함 집단면역의 실패
영국 총리의 감염, 프랑스의 늘어나는 감염자 그에 동반되는 프랑스 배운자들의 오만한
혐한 트럼프의 무지를 생각하면 할말을 잃고 만다.이러니 감염자가 어찌 증가하지 않으랴.
이제서야 마스크를 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눈에 띨 정도다.
이미 퍼질대로 다 퍼진후에야 이 얼마나 바보스러운 인식의 편견과 차별의 결과인가 싶다.
코로나는 우리의 상상을 뛰어 넘는 무서운 바이러스로 사스 보다 몇배 더 빨리 감염되는
것으로 무지를 사망이란 결과를 가져 올수 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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