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그리고 나
순수한 영혼의 사색과 사랑 그 영원한 삶의 에스프리

붓꽃 독백

붓꽃 독백 - 無想

붓꽃 에스프리 2017. 6. 9. 15:02


오늘은 너무 피곤해 일찍 돌아와 오후내내 긴잠을 잤다.

아들을 기다리고 계실 아빠에게도 오늘은 그저 모든 것이 피꼰해

모두 다 내려놓고 쉬고 싶어 가지 않았다.


주말은 공부를 해야만 한다.

학교 숙제는 숙제대로

직장은 직장대로 또 살아남으려면 머리를 싸매고 주말 몽땅 바쳐 공부를 해야만 한다.

새로 또 다시 나는 변신을 하기 위해서 최선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오늘은 왜 이렇케 피곤한지 모르겠다.

쓰러져 내일 먼길을 가야 하기에 잠자리에 들아야 하겠다.



한국기행 - Korea travel_가을 내장산 2부 단풍빛 기다림 백암산_#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