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는 얼마나 눈부시게 연주를 하고 발레리 거기에프는 얼마나 열정으로 지휘를 하는지
그리고 영상은 얼마나 깨끗한지 그저 찬란하다는 생각뿐이다.
예술은 얼마나 위대하고 찬연한가.............
가을의 초입에서 브람스는 한국 사람들에게 빼놓을수 없는 작곡가다.
왜인지는 모르지만 한국 사람들에게 브람스는 특별하다.
브람스 교향곡 4번에 심취해 자살을 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우울의 상징인가 보다....
Brahms - Piano Concerto No. 1 in D minor
Yu Ja Wang - Piano
Valery Gergiev - Conductor
Münchner Philharmoniker
Venue - Odeosplatz, Mun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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