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꽃 독백 - 인생 2막 그 에스프리

은퇴후의 지구촌 사람들의 인생살이 이야기......................

방송 내용은 사실과 너무나도 많은 경우 다른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선진국인 우리 미국 같은 나라에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마약중독과 정신병과 기타 문제로 

거리에서 집도 없이 홈리스로 사는 사람들이 대도시에 많은지 모른다. 특히나 따듯한 지방 하와이나

서부 대도시나 동부의 대도시에 집도 직업도 없이 거리에서 사는 사람들이 많다. 

선진국이라고 가난한 사람들이 없는 것이 아니며 다 좋은 곳이 아니다. 

어느 나라에서고 부지런 해야 살아남고 그리고 항상 배우고 진취적인 자세만이 발전 할 수 있고

남은 여생 큰고생하지 않고 살아남는다. 수많은 외국 이민자 노인들이나 한국출신 이민자 노인들

또한 우리 같은 납세자들의 세금으로 사회보장금을 받아가며 정부에서 최저가로 대여하는 정부 운영 

노인 아파트에서 살아가는지 모른다. 

우리 미국의 경우 아예 없으면 의료비와 생활비는 정부에서 모두 100% 보조 해주니 살아가는 

사람들은 수도 없다. 많은 한국 노인들의 경우 편하게 살아간다. 시설도 좋은 환경에서 역으로 

그런가 하면 우리 미국에서 태어나 평생을 살아온 흑백인들이 홈리스로 살아가는 사람들 수도 없는

경우의 아이러니 또한 공존한다. 

선진국의 복지제도가 모두 장미빛은 절대로 아니라고 말을 해주고 싶다.

어림없는 이야기로 홈리스는 아무나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은 곳도 선진국의 완벽한듯 하면서도

재정문제로 병들어 가는 사회보장제도란 것을 말하고 싶다. 한국도 복지제도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늘 논하지만 결국은 다 돈이 말을 하는 일로 국가재정문제와 직결되어 있는 문제다.

베짱이와 개미 동화 이야기가 세상의 이치로 생각한다.

어느 나라에서나 사회에서나 열심히 일하고 부지런하고 근면검소한 사람만이 노후를 편안히

보낼수 있고 남은 여생을 편안히 살다 생을 마감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공짜는 결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