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직장으로 돌아간다.
모든 슬픔과 그리움과 아픔을 뒤로 하고 직장으로 돌아간다.
이제 부터 새로운 시작이다.
내안에 슬픔과 상실감과 아픔을 어찌 필설로 다 하랴..
또 열심히 살아내야만 한다.
선택이 아니라 해야만 하는 일로 생각한다.
그리운 아빠는 내 가슴 깊이 담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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