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그리고 나
순수한 영혼의 사색과 사랑 그 영원한 삶의 에스프리

붓꽃 독백

붓꽃 독백 - 첫날

붓꽃 에스프리 2018. 10. 21. 07:46



오늘 직장으로 돌아간다.

모든 슬픔과 그리움과 아픔을 뒤로 하고 직장으로 돌아간다.

이제 부터 새로운 시작이다.


내안에 슬픔과 상실감과 아픔을 어찌 필설로 다 하랴..

또 열심히 살아내야만 한다.

선택이 아니라 해야만 하는 일로 생각한다.


그리운 아빠는  내 가슴 깊이 담아 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