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 아버지의 도넛 1부
이 클립속에 등장하는 가족들의 이야기에 목젓이 울컥하려고 한다.
그냥 뜨거운 것이 목줄기를 타고 올라 온다.
고생하며 성장한 아빠가 세상을 떠나고 아들과 딸이 홀로 된 엄마를 모시고
불국사 시장에서 살아가는 서민들의 이야기 왠지 울컥하고 말았다.
그와중에 나는 완전히 혼동을 하고 오늘이 주의 첫출근하는 월요일 인지 아니면 일요일 인지
어저께 먼저 직장에 가서 아침 근무를 해준 관계로 낮과 밤이 뒤바뀌어 자고 일어나 새벽
2시에 일어나 배추를 절이고 하는 동안 착각을 하고 말았다.
12월 2일 일요일 아침을 월요일 아침으로 착각을 하고 말았다.
아이구야 이러다가 직장 늦는 것은 아닌가 하고 달력을 뒤적이고 직장 스케줄을 보니
토요일과 일요일 밤과 낮을 바꿔 버려 근무하고 밤을 새우고 하다 보니 헷갈린 것이었다.
인간극장 - 아버지의 도넛 2부
모진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소시민들의 이야기가 담긴 아버지의 도넛을 보노라니 꼭 지난 몇년을
정신없이 앞만 바라보고 살아온 나자신을 보는 듯하여 목울대가 뜨거워져 왔다. 울컥 눈물이
쏟아질뻔 했었다. 세상에는 성실하고 착하게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이 에피소드를
보면서 느끼는 소감이다.
인간극장 - 아버지의 도넛 3부
작은 아들 제사에 큰아들과 같이 온 시어머니 그리고 할머니 치매가 있으셔서 작은 아들이 장사하는
곳으로 차를 타고 가자고 하는 대목에서 나는 울컥하고 눈물을 쏟을뻔 했다.
인간극장 - 아버지의 도넛 4부
결국 며느리가 치매 걸린 시머니에게 남편이 죽었다고 비로서 고백한다.
치매 걸린 시어머니는 눈물을 쏟으며 슬픔을 가눈다.
인간극장 -아버지의 도넛 5부
인간극장 엄마 찾아 3만리 해외 입양아들이 겪는 갈등과 슬픔 그 에피소드를 대하노니
돌아가신 아빠가 사무치게 그립고 보고 싶어진다. 아빠가 그리워 눈물이 쏟아진다.
아,,,,,,,,,,,,,,그리운 우리 아빠 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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