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은 날의 분위기에 딱 어울리는 곡이다.
어딘가 모르게 조금은 음울하고 멜랑컬리한 그런 음색의 연주와 멜로디가 가져다 주는 영혼 깊은
곳으로 스며드는 감각의 극치....................
Daniil Trifonov - Bach-Brahms - Chaconne in D Minor
(from Partita for Solo Violin no.2)
Verbier Festival 2016, July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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