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2024년 아침에
오른쪽 옆구리에 담이 들어 며칠을 누워 있다 이제 겨우 회복 중인 이 아침 8시 25분 한국은 이미 새해가 되었다. 자다 말고 나는 더위를 느껴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고 말았다. 그때가 새벽 4시 15분 한국이 새해가 되기 전에 모든 한국에 있는 모든 인연들에게 새해 인사를 해야 되겠다 생각하고 박차고 기상했다.올라온 한국 신문기사 그 가운데 정치 부분을 읽으면 머리가 지끈거린다. 곧 우리도 트럼프가 취임을 하게 될 텐데 어떻게 앞으로 4년 동안 사회가 변할지도 예측불허로 걱정스러운 새해맞이다. 우리 같은 은퇴자들이 받는 은퇴연금과 사회보장 연금의 세금 문제는 어떻게 될 것이며 또 물가는 얼마나 오르고 내릴지도 걱정이다. 젖소들이 조류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 하니 결국 유제품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의구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