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몸에 암이 퍼진 선생님 위해, 제자들이 몰래 준비한 합창. 그리고 1년 후
마지막 논문을 반쯤 맞추고 우연히 만난 이 클립을 보고 나는 결국 울고 말았다.
5년전 내곁을 암으로 세상을 떠난 씨스터 진이 생각났고 그리웠다.
참사랑은 얼마나 위대한지 생각하게 하는 스승과 어린 제자들의 눈물어린 감동
가득한 이야기..................
'붓꽃 독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붓꽃 독백 - 추억속으로 (0) | 2017.08.26 |
---|---|
붓꽃 독백 - 새벽을 열면서 (0) | 2017.08.26 |
붓꽃 독백 - <Liszt - Liebestraum/사랑의 꿈> (0) | 2017.08.25 |
붓꽃 독백 - 마지막 수업을 맞추고 (0) | 2017.08.25 |
붓꽃 독백 - <J. S. Bach - 바이올린 협주곡> (0) | 2017.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