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꽃 독백 - 이제는

Francisco Tárrega - Endecha and Oremus

내 영혼이 맑아지는 느낌으로 다가오는 후랜시스코 타레가의 곡들............

이 작은 위로가 슬픈 내영혼을 감싸준다고 생각한다.

클래식 기타 연주가 이렇게 슬픈날에 위로가 될수 없다.

또 힘내어 열심히 앞으로 살아갈것이다.

이제는 내 인생을 정리하고 뒤돌아 볼 자신만의 조용한 시간을 당분간 갖고 싶다.

시끄러운 것을 본래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이제는 더 조용히 살고 싶다.

그리고 남은 시간 더 열심히 살아가고 그리고 살아내고

남은 시간은 건설적으로 늘 아빠가 하신 말씀처럼 학교로 돌아가 새로운 뭔가를 배우고 

새로운 인생을 열어가고 싶다. 그래야 천상에 계신 아빠도 행복해 하실 것이라고 믿고 싶다.

이제 아빠는 영원히 천상으로 떠나셨지만 아빠를 가슴에 묻고 살아가리라.

이제는 갈곳이 없다는 사실과 찾아갈 아빠가 안계시다는 아빠의 부재가 너무 크다.

Recuerdos de La Alhambra/Memories of Alhambra - Francisco Tárrega

Francisco de Asís Tárrega y Eixea (21 November 1852 – 15 December 1909) was a Spanish composer and classical guitarist of the Romantic period.
Tárrega was born on 21 November 1852, in Villarreal, Province of Castellón, Spain. It is said that Francisco's father played flamenco and several other music styles on his guitar; when his father was away working as a watchman at the Convent of San Pascual, the child would take his father's guitar and attempt to make the beautiful sounds he had heard. Francisco's nickname as a child was "Quiquet".
As a child, he ran away from his nanny and fell into an irrigation channel and injured his eyes. Fearing that his son might lose his sight completely, his father moved the family to Castellón de la Plana to attend music classes because as a musician he would be able to earn a living, even if blind. Both his first music teachers, Eugeni Ruiz and Manuel González, were bl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