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그리고 나
순수한 영혼의 사색과 사랑 그 영원한 삶의 에스프리

붓꽃 독백

붓꽃 독백 - 정말 가슴이 따듯하고 퍽 괜찮은 사람

붓꽃 에스프리 2018. 12. 16. 11:48



사흘간 근무하고 겨우 오늘 하루 휴무 그리고 내일 직장으로 돌아가 하루 근무하고 다시 사흘간 휴무

특히나 이달 스케줄은 들쑥 날쑥이다. 년말에는 내리 5일을 쉬고 새해벽두부터 연속 4일간 근무를 

해야 되고 뭐 이렇게 또 세월은 흐른다.


좀 자다 말고 일어나 샤워를 하고  멕시코 사람들이 먹는 옥수수 부침개 같은 토르티야에다 토마토

소스 올려 펼치고 버섯 썰어 올리고 모자렐라 치즈 뿌리고 마이크로 오븐에 딱 1분 하여 아침 식사로

대신하였다.


지난 몇주전 우연히 유튜브에서 발견한 클립 하나가 바로 비엣남 축국경기다.

동남 아시아 스즈키 컵 대항전에 비엣남이 참가하여 간밤에 챔피온이 된 축구경기와 한국인 감독 키가 

작고 강인하고 정이 많고 눈물도 많고 다부진 모습의 박항서 감독 이야기는 얼마나 흥미로웠는지 모른다.


그리고 한국에서 인정받지 못하던 잠재력을 타국 비엣남 국가 대표선수들과 함께 하면서 한 나라의 

영웅이 되기 까지 그 모든 것을 바라보면서 롤러 코스트를 타는 기분 이었었다.


그런데 너무 졸려워 좀 자고 일어나야 할것 같다.


다시 자고 일어나니 밤 12시가 되었다.

이제 또 다시 잠자리에 들어 쌓인 피로를 풀어야 하루 더 근무하고 사흘을 쉬게 될것이다.

이달은 스케줄이 들쑥 날쑥이다. 그리고 이달말에는 내리 5일을 쉬고 새해 벽두 첫주는 다시

내리 4일을 근무해야 하여야 한다. 동료가 가족과 여행을 가야 한다고 스케줄을 바꿔달라 하여

그러라고 하여서 그렇게 되었다. 새해에는 다시 전문분야 또 하나의 높은 단계의 시험을 보아야

하고 할일이 많다, 새로 직장에서 교육도 받아야 하고 한두가지가 기다리고 있지 않다.



Coach Park Hangseo is at the airport! 
[One Night Sleepover Trip/ 2018.05.29]


Coach Park "When I am on the field, I turn into someone else" 
[One Night Sleepover Trip/ 2018.05.29]


Coach Park is surrounded by a crowd of fans! 
[One Night Sleepover Trip/ 2018.05.29]


Sangmin and coach Park's cooking class XD
[One Night Sleepover Trip/ 2018.05.29]


Sangmin's surprise gift for Park Hangseo



Sangmin "I want to make Vietnamese Friends♥" 

[One Night Sleepover Trip/ 2018.06.05]



What??! Two families have said YES??!!

[One Night Sleepover Trip/ 2018.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