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블랙리스트 명단

트럼프 왈,

“people suffering from Trump Derangement Syndrome,”/"트럼프 정신착란 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들"

이 문구를 읽으면서 속으로 박장대소를 하고 말았다. 그러나 실제로는 웃을 일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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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정치적인 이유로 개인감정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다. 물론 이 중에는 내가 좋아하는

인물들도 몇 있다. 정치와 권력에 대한 야욕이란 이토록 무섭고 잔혹하다고 생각하게 된다.

 

 

트럼프, 백악관 블랙리스트 공개​

대통령 당선자는 Truth Social에 이번에는 백악관에 합류하지 않을 사람들의 명단을 공유했습니다.

​Yasmeen Hamadeh

야간 뉴스 리포터

​2025년 1월 16일 오전 3시 39분 EST 업데이트 / 2025년 1월 15일 오후 10시 11분 EST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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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는 끝났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는 여전히 그의 못된 사람 명단에

꽤 많은 이름을 올려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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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밤 Truth Social에 게시된 게시물에서 미국의 47대 차기 대통령은 몇몇 전 백악관 직원을

"트럼프 정신착란 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명명하고 대중에게 이전에 그들과 함께

일한 적이 있는 구직자를 추천하지 말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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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현재, 차기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정부에 1,000명 이상의 사람을 채용했습니다. 그들은

모든 면에서 뛰어나며, 앞으로 몇 년 동안 그들의 노고의 결실을 보게 될 것입니다." 트럼프가

말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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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것입니다. 매우 빠르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시간, 비용,

노력을 절약하기 위해, Americans for No Prosperity(찰스 코흐가 이끄는), 'Dumb as a Rock'

존 볼턴, 'Birdbrain' 니키 헤일리, 마이크 펜스, 불성실한 Warmongers 딕 체니, 그리고 그의

사이코 딸 리즈와 함께 일했거나 지지를 받는 사람들을 우리에게 보내거나 추천하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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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 롬니, 폴 라이언, 장군(?) 마크 밀리, 제임스 매티스, 마크 예스퍼, 또는 트럼프 정신 나간

증후군(TDS)으로 흔히 알려진 다른 사람들. 이 문제에 주의를 기울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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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자신의 전 오른팔이었던 전 부통령 마이크 펜스를 포함한 목록에 있는 모든

사람들과의 불만을 공개적으로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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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1월 6일 국회의사당 폭동 사건 이후 불화가 생겼는데, 펜스는 폭동으로 이어진

사건에 대해 트럼프를 주로 비난했습니다. 펜스는 2022년 회고록 So Help Me God에서

트럼프가 자신과 가족을 위험에 빠뜨렸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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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2016년 7월 20일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퀵컨 론스

아레나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 3일차에 공화당 부통령 후보 마이크 펜스와 함께 서서

군중에게 인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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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목록에 있는 다른 사람들, 전 부통령 딕 체니와 전 상원 의원 미트 롬니는 트럼프와

공화당에 미치는 그의 영향력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2024년 선거에서

그를 지지하기를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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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하원 의장 폴 라이언도 2020년과 2024년 선거에서 트럼프에 반대 표를 던졌으며,

2024년 5월 밀켄 글로벌 연구소 컨퍼런스에서 야후 파이낸스에 "지난번에는 공화당을 썼고"

"이번에는 공화당을 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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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은 또한 2023년 가상 테네오 행사에서 연설하면서 트럼프를 "대중주의적이고

권위주의적인 자기애주의자"라고 불렀습니다. 라이언은 당시 "트럼프는 보수주의자가 아닙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대중주의적이고 권위주의적인 자기애주의자입니다. 따라서

역사적으로 그의 모든 경향은 기본적으로 자기애가 그를 데려가는 곳이며, 그를 인기

있게 만들고 언제나 기분 좋게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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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하원 의사당에서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폴 라이언

(R-WI) 하원의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연방 정부 연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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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블랙리스트에 오른 또 다른 인물인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 마크 밀리도 당선

대통령을 노골적으로 비판했으며, 2023년 은퇴 연설에서 그를 "독재자"에 비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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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 의장은 당시 트럼프를 언급한 듯 "우리는 왕이나 여왕, 폭군이나 독재자, 독재자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 선서를 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는 나중에 미국 군대가 "

이 위대한 민주주의 실험이 망가지는 것을 지켜보기 위해 목숨을 걸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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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2019년 10월 7일 워싱턴 DC에 있는 백악관 내각 회의실에서

고위 군 지도자들로부터 브리핑을 받은 후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인 육군 장군 마크 밀리가

지켜보는 가운데 연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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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는 또한 워싱턴의 전설적인 기자 밥 우드워드의 2024년 저서 War에서 전해진 대화에서

트럼프를 "본질적인 파시스트"라고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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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는 우드워드에게 "도널드 트럼프만큼 이 나라에 위험한 사람은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제 그가 완전한 파시스트라는 걸 깨달았어요. 그는 이 나라에 가장 위험한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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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he Daily Beast/구글 번역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