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치아노 파바로티가 그립다..
그리고 내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그립다..
그 같은 테너가 또 이 세상에 올 수 있을까?
세상이 어지럽고 일상과 삶이 시간에 쫓기고 때로는 고달플 때
그의 청량음료 처럼 시원한 하이 C 테너를 듣고 나면 속이 다 후련하고
모든 세상의 시름은 잠시 바람처럼 멀리 스쳐가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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