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너무나도 피곤하기도 하고
날씨는 한여름처럼 더워 화씨 91도(섭씨 32도)에 1998년 이후 기록이라 하고
이 모양 저 모양으로 무척이나 오늘은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내님 이외는 그렇다고 그 어느 누구에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일은 더 더욱이 아니고.......
수억만리에서 어른은 보고 싶다 하시며
최근사진을 찍어서 보내라고 이메일을 오랫만에 보내셨고.......
손을 놓고 일단 잠을 청하여야 하겠다........
아 인생, 라 비, 라 비다!
사람은 누구나 늙고 한 생애를 살다가 병들고 그리고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어느날 떠나는 것이 누구나의 삶의 진실이기도 하지.
그리고 살아남은 자는 허무를 노래하고 또 그렇게 살다가 그 길을 따라서
나중에 가는 것일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지....
그럼으로 우리는 서로를 더욱 더 아끼고 배려하고 감싸고 이해하려 노력하고
사랑하며 살아가야 할 필요가 있지...............
참된 사랑 보다 더 위대한 영적인 힘은 인간에게 없을테니까.....
이럴 때 엉뚱하게 종교를 갖다 대는 누를 범하기 없기 아니 하지 말것,,,
종교와 신앙이란 또 다른 차원의 삶이며 인생이기에...
밖에는 어둠속에 달빛만 고요하고 이름도 모르는 새는 지저귀고 있다.......
자자 그리고 고운 꿈을 기대하자...악몽이 아닌....
오늘은 너무나도 피곤하다.
오늘 같은 날은 자신의 영혼을 꼬옥 안아주고 그리고 도닥여 주며 위로하여주고 싶다.
아니 그래야 한다...그리고 묵묵히 영혼을 응시하고 그게 사는 거야라고 말을 하련다.
그게 인생이니까....너무 아파하지마................사람이니까.............
인생, 산다는 것 그리고 고뇌와 아픔과 상처
인생, 산다는 것 그리고 기쁨과 행복 그리고 환희 희로애락
굿나잇 스윗 드림!
j
La Vie En Rose
Hold me close and hold me fast
The magic spell you cast
This is la vie en rose
When you kiss me heaven sighs
And tho I close my eyes
I see la vie en rose
When you press me to your heart
I'm in a world apart
A world where roses bloom
And when you speak...angels sing from above
Everyday words seem...to turn into love songs
Give your heart and soul to me
And life will always be
La vie en rose
'붓꽃 독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붓꽃 독백 - 그리우면 그리운대로 (0) | 2011.04.18 |
---|---|
붓꽃 독백 - 말없는 말 그리고 이야기(無) (0) | 2011.04.17 |
붓꽃 독백 - 훈풍이 불어오는 밤의 엘레지 (0) | 2011.04.16 |
붓꽃 독백 - 엄마가 없는 아이 (0) | 2011.04.15 |
붓꽃 독백 - 상처받은 영혼들을 위하여 사랑으로 (0) | 2011.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