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한푼 안드는 맑고 고운 영혼의 안식처
그 아름다운 자연의 숨결..............
슈베르트의 세레나데는 모두가 좋아하는 평안한 곡이지만........
우리 뫼닮 선생님께서도 무척이나 좋아하시는 곡이다.
모국과 쉬카고에는 비가 온다니......
그럴 때는 김치 부침개를 지지고
막걸리 한잔을 마셔도 금상첨화가 아닐까 싶은 느낌이다.
이밤에 주책없이 갑자기 이렇게 매커로니 치즈가 먹고 싶은 지 미치겠다...ㅎㅎㅎ
김치 수제비는 어떨까................
아니면 멸치로 국물을 내고서 애호박하고 감자 넣고 수제비를 만들면...
음... 이 밤이 괴롭다 ㅎㅎㅎ
아냐 아서 빵에 크림치즈 발라서 먹어도 좋겠지...
적포도주 한잔하고....음............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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