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으로 세상에 태어나서 이지와 지성을 접하지 못하거나 경험하지 못하고 살아간다는 것은
음식을 만든 후에 소스와 간을 치지 않은 그 어떤 허전함과 다를 바가 없다.
나이 약관 30도 안되어서 세계적인 젊은 세대의가장 촉망받는 20대 지휘자
3명 가운데 한 사람으로 현재 로스앤젤레스 교향악단 상임지휘자가 된
구스타보 두다멜과 중국 샹하이 출생의 세계에서 주목받는 뛰어난 첼리스트
지안 왱의 드보락 첼로 협주곡 현연을 극소수의 아끼는 벗님들과
내 영혼의 지기 둥이와 내 모든 이지와 지성을 전해드리고 싶은 내님과
존경하는 뫼닮 선생님, 매스터 선생님과 영국에 계신 일목선생님
그리고
내 어른에게 바칩니다.
그리고 영혼이 맑고 순수한 이지와 지성을 아끼는 모든 분들에게 내려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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