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죽도록 아프고
죽을 수는 없으니....또 그래도 이를 악물고 살아야지.....열심히....언제나처럼......
가다 쓰러지면 다시 일어나 가고 기댈대 없으면 속시원하게 울어버리고....
그래 이를 악물고 일어나 이렇게 살았던 날이다.....
코나 커피 한잔 내리고
베이글과 치즈 그리고 커피 한잔
바케트야 오븐에 구우면 되는 것이고
그냥 살았다...
죽겠다면서 7월 한달 넘어 8월을 생각하고 그냥 이렇게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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