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러시언 블루만큼 이 세상에서 애상 가득하고 깊고 고독하고
그러기에 눈부시게 아름다운 색이 있을까?
블루를 가장 좋아하는 한 영혼
영원한 예술의 영감......
그 한 영혼을 위하여 다시 붓을 손에 쥐고 환희로 고뇌하는 날이 있으리...
공가산
The Great Wave off Kanagawa by Hokusai, a famous artwork
which makes extensive use of Prussian blue.
캔버스 위에서 더욱이 빛을 발하는 프러시언 블루.....
그리고 코우볼트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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