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즐겁고 행복하면 되는 것이다.
노래 가사를 몰라도 음악을 듣고 즐겁고 행복하면 되는 것이다.
세계 경제도 않좋고 한데 다들 뭔가는 즐겁고 행복한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고 그런 즐거움과 행복을 전해줘야 하는 의무를 갖고 있는
사람이 바로 연예인이라고 싸이는 189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영국 악스훠드 대학교 유니온 챔버 토론실에서 영어로 이야기를 하였다.
영어도 그만하면 자신의 의사를 충분히 전달할 수 있을 만큼 잘한다.
싸이.........................딱 한 마디로 대단하다고 말을 하고 싶다.
우리 미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톡쇼 제이 리노 쑈에도 추수감사절에
초대 받아서 출연할 예정이라고 한다. 모든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다.
더 구구절절한 이야기가 필요 없다. 제이 리노가 누구던가..............
세계적인 톡쑈 진행자다.
그의 초청을 받았다.
그뿐이랴 제이 리노 그 자신이 데님 스타일 이라고 강남스타일 패러디를 만들었다.
이 정도면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얼마나 대단한 영향을 세계적으로 지금 미치고
있는지 알고도 남는다.
오늘 우연히 스페인어권의 티비를 몇분 보니 이게 왼일 싸이 강남스타일 패러디가
영상 가득하게 흐르고 있었다. 아 하고 말았다. 참 사이의 강남스타일이 대단하긴
하구나 순간 생각하였다.
현재 싸이는 세계적인 센세이션이다.
싸이를 능가하는 센세이션이 되는 연예인은 이 순간만큼은 없단 생각이다.
한국부터 시작하여서 북미로 유럽으로 그리고 나머지 지구촌으로 그야말로
싸이 신드롬에 모두가 신음을 하고 있다.
단 사악한 일본만 빼놓고다,
다시 말하면 어떻게 보면 지구촌의 왕따생이 바로 일본이란 생각이다.
남들 다 즐거워 하고 배꼽 잡는 때 혼자 멍한 것 아니면 무감각 한척 하는
그 이중적인 가면 뒤에 숨겨진 열등의식 이랄까............비록 노벨상
수상자가 아시아권에서 가장 많은 나라라고 하여도 그렇다.
세계대전의 인류역사 가운데 주범인 나라로서
가장 비도덕적이고 비윤리적인 양심부재의 가장 파렴치하고 사악한 무리들 이다.
우리 미국 까지 와서 극우파란 놈들은 말뚝 테러를 하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하여 현재 연방수사국이 수사에 관여하고 있는 중이다. 뉴저지 주 정부 부지에
세워진 위안부 기념비 옆에 행한 말뚝 테러 분자를 색출중에 있다. 인종 혐오
법죄에 해당한다고 발표가 되었다, 그런 지역 신문에 위안부는 창녀였다고
역으로 전면 광고를 실은 일본극우파들의 소행이 몇일전 한국어 신문기사로
올라 와서 그 지역에 거주하는 한국계 미국인들의 분노를 하고 있다.
뉴욕 타임스에 전면광고를 게재하였던 김장환의 위안부 광고를 페러디 하여
위안부 기념비가 실린 뉴저지 지역신문에 일본 우익단체가 광고를 낸 기사 내용들
일본은 이렇게 잔악하다.
절대로 어떤 일이 있어도 친일은 하여서는 아니된다.
선하고 양심적인 일본인들도 많다면 일본 정부는 아니란 사실을 잊어서는 아니 된다.
일본 정부를 향한 한국 정부와 한국인들의 태도는 극일을 하여야 독도 문제나 기타를
생각하여도 마땅하다. 해외에 거주하는 우리 같은 한국계 외국인들도 같은 맥락으로
바라보아야 마땅하단 생각이다. 전세계 유대인들이 이스라엘을 애국하듯이....
그런 가운데 싸이 같은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키는 인물이 한국에서
나왔다는 사실이 노벨상 몇개 보다 더 많은 국위선양을 하고 있단 생각이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통하여서 이제 지구촌 5대양 6대 주에서 코리어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될까 생각하면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민간 친선 외교관이 바로 강남스터일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는 싸이란 생각이다.
싸이에게 국위선양이란 시각에서 훈장수여 정도는 자격이 있단 생각이다.
싸이가 영어를 유창하게 한다는 것이 작금의 성공의 핵심의 하나다.
싸이가 영어를 현재처럼 자유자재로 구사를 하지 못한다면 지금의 센세이션은
불가능한 일로 확신한다. 그리고 작금의 싸이 신드롬 또한 불가능하단 생각이다.
강남스타일 성공의 요인이 가장 우스꽝스러워 지는 것 이었다면 동시에 싸이의
유창한 영어 사용 능력이다.
추수감사절날 우리 미국의 가장 잘나가는 톡쑈 제이 리노의 쑈에 출연한다면
싸이의 인기는 그 결과에 따라서 다시 많이 달라질 것으로 확신한다.
사이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영어 발음도 참 괜찮다.
그리고 그 정도면 한국에 사는 사람치고 참 잘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싸이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공가도를 달려 개인적인 부귀영화
이전에 코리아(코리어)란 국위 선양을 하게 되기를 바란다.
우리 미국 사람들이 흔히 연설 말미에 말하는
갓 블레스 어메리커가 아닌
갓 블레스 싸이....................
요즘은 싸이 소식을 영어권 이든 한국어권 이든 찾아서 읽는 재미로 산다 싶다.
월드컵이 아니라...................
지금 생각해도 우스운 것은
어떻게 비란 젊은 연예인을 한국 언론도 그렇고 월드 스타라고 칭하였는지
그게 우습다.
진짜 월드 스타는 바로 싸이란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과연 몇명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유서 깊은 악스훠드 유니온에서 이렇게
능수능란한 영어로 자기 이야기를 세계를 이끌어 나아갈 젊은 세대들 앞에서
해주고 들려 주겠는가.............싸이가 거의 전후 무후 하리란 생각이다.
God bless Psy!
7억명을 돌파하고 있는 싸이를 어느날 하룻밤 자고 나니 세계적인 스타로 만든 유튜브 영상물이다.
또한 코리아란 국위를 지구촌 구석 구석에 선양을 한 영상물이다.
싸이가 초심을 잃지 않는 다면 성공이 문제가 아닌 진정한 세계적인 스타가 될 수 있는 충분한
자질을 갖추고 있다. 일부 팬들은 그가 너무나도 많이 언론에 노출되어 순수성이 퇴색하고 있다고
영어권에서 우려를 하는 댓글을 만나기도 하지만 .....
무엇 보다 가장 중요한 의사 전달에 핵심인 영어 사용도 능숙하고 ...
충분히 잘 될 가능성이 그만의 개성과 더불어 잠재적으로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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