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그리고 나
순수한 영혼의 사색과 사랑 그 영원한 삶의 에스프리

붓꽃 독백

붓꽃 독백 - 인생 그 삶의 영원한 에스프리 참사랑 (1)

붓꽃 에스프리 2013. 7. 2. 10:43

 

한 생애를 사노라면 우리는 누군가를 인생이란 길목에서 만나지요.

그 만남이 모두 인연이 될 수 없씀도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라면

만남을 짧은 인생에서 고귀한 가치를 부여 하여 참된 인연으로

안내하고 못 하고는 또한 각자의 몫이 되겠지요.

 

숨이 멈추는 그 절대 절명의 순간

모든 혈액순환이 멈춰진 영원의 찰라

그 석고처럼 변한 우리 인생의 마지막

우리를 많은 상념에 빠트리기에 충분하지요.

 

 

 

 

사람들은 누구나 다 사랑받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사랑을 참된 가치로 나눌줄을

모르는 경우가 절대 다반사 입니다.

 

먼저 머리속에서 주판알이나

요즘 세상 디지털화된 계산기를 두드립니다.

그리고 빼기 더하기를 합니다.

 

그리고 달면 삼키고 쓰면 내뱉어 버립니다.

그런 어느 한곳에도 우리가 그토록 갈망하는

참사랑과 참된 인연과 삶의 충만은

결코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럴듯이 보이는 신기루뿐

인생은 결코 영원하지 않습니다.

 

요즘 세상 영악한 인간의 자화상 앞에서

참된 삶의 가치는 신성한 노동과 땀을

당연히 흘려야 하고 또한 요구 한다면

 

참된 인간 관계는우선적으로 나라는 주어로 부터 시작하는

조건없는 배려와 관용과 이해와 진정성 있는 삶의 자세와

희생을 전제 조건으로 한다면 현실은 그렇지 못함이 절대 다수다.

 

참된 사랑과 참된 인연은 인고와 온전한 희생을 우리에게 요구한다.

누군가의 진정성 있는 따듯한 말 한 마디와 한결 같은 관심과 배려

바로 그런 것이 수없는 세상에 버려진 또는 늙어가는 노인들이

갈구하는 삶의 진실과 위로일 것이다.

 

자식과 마누라 남편이 있어도 누군가는 먼저 죽어야 한다.

그리고 그 뒤에 남겨지는 외로움과 고독과 사투를 벌려야 한다.

그리고 자정능력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

 

바로 그것은 당신의 몫이다.

사랑받기 원한디면 먼저 사랑과 참된 관심과 배려는 누구도 아닌

바로 당신이 먼저 누군가에게 베풀어야 마땅하다.

그것이 참된 인연과 사랑의 출발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