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의 인생여정은 짧았지만 진정 행복했었다.
아빠와 나는 아버지와 아들로서 더없이 진정 행복하게 살았다.
그리고 어저께 그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아 미치도록 사무치도록 그리운 우리 아빠를 가슴에 묻고 어떻게 살아 내야만 할지........
이 차오르는 그리움을 어떻게 감당할수 있을지 잔잔한 기타 선율만이 나의 슬픔을
위로 해주는 것 같다.
Sor Mozart Variations - Yenne Lee plays 2004 Pepe Romero
Paolo Coriani 'Simplicio' - Yenne Lee plays Arirang Fantasy
"If" by Bread played by Yenne Lee on a 2017 Enrico Botte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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