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그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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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꽃 독백

붓꽃 독백 - <그렇다니까 말 안 듣고 고집부려 보았자라니까>

붓꽃 에스프리 2022. 1. 7. 01:07

Kelly Ernby, a deputy district attorney in Orange County, California and vocal opponent

of COVID-19 vaccine mandates, died at the age of 46, a week after telling friends

she was sick with COVID-19.

따끈따끈한 막 이 아침 7시 반에 올라온 뉴스....

오나가나 한국이나 미국이나 유럽이나 어느 지구촌 나라나 인간들이 말을 안 들어요.

백신 무시하는 정도가 아니라 막된 말로 개무시하고 그러다 결국에는 미국의

전국지 유에스에이 위에 기사 제목처럼 막말로 다 뒈지고 골로 이렇게 갑니다.

백신만 맞고 조심만 했어도 멀쩡하게 살아 있을 텐데......

캘리포어니아 하고도 백인 골수 보수층들이 사는 로스앤젤레스 교외 다른 군 지역

오렌지 카운티라고 하는 동네 지역에서 부 검찰 노릇을 하던 이제 겨우 46세의

여성 켈리 엠비는 코로나 걸려서 아프다고 한지 1주일 만에 사망했다.

지역에서 그녀를 아는 사람들이 지역에서 귀한 활동을 하는 사람이 죽었다고

애도를 표하고 난리인데 그러는 인간들은 그녀의 죽음 앞에서도 백신 반대를

할까 하는 의구심이 들며 식겁하지 않았나 했나 의구심이 또한 든다.

그녀는 연방정부와 주정부에서 의무적으로 백신 접종을 요구한데 대하여 반대하던

여성 지역 부검찰이었다. 코로나로 사망하는 절대다수가 백신 접종하지 않거나

반대한 또는 하고 있는 인간들이다. 그리고 나머지 사망자는 엄하게 감염되어

사망하는 경우다.

이래도 백신을 무시하고 안 맞을 것인지.....

나라면 죽느니 백신 반대하는 인간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이래도 죽으나 저래도

죽으나 맞고 보고 죽어도 죽겠다는 심정이다. 왜 이유 없이 이른 나이에 또는

한참 더 살 나이에 그놈에 고집과 아집과 잘못된 정보에 세뇌되어 코로나에

감염되어 귀중한 목숨을 잃어야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

적어도 우리 전가족들 주변에 친지들 하물며 내가 수십 년 이용하는 마켓

계산대에서 수고하시는 분들은 모두 다 3차 부스터까지 접종했다. 만나면

내가 하는 잔소리 마스크 철저히 하고 얼굴 가리개 필요하면 하고 그리고

백신 맞으라고 하는 지난 2년이었다. 다들 잘 있으니 감사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