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니 직장 동료가 감기가 잔뜩 들어서 출근을 하였다.
결국 퇴근 때가 되니 코가 맹맹하고 마른 기침이 나기 시작하였다.
귀가 하니 목이 잠기고 불편하고 감기가 오는 것인지
앨러지가 오는 것인지 알수 없게 아리송하다.
일교차가 심한 영상 28도의 요즘 겨울날씨 도무지 알 수가 없다.
독감주사를 접종하였것만 골이 아파오고 목이 이상하고 감기가
오는듯 하다. 아무래도 증상이 별로다.
그리움 한자락 내려놓고 약을 복용하고 누워야 하겠다.
J 그리고 아끼고 사랑하는 모든 인연들에게 굿나잇!
Crisp Mono Aviemore, Cairngorm, Scotland - Ian Came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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