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동안에 누군가를 만나 때론 인연을 맺고
그 맺어진 인연을 아름답게 가꾸고 보살피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
아름답고 고귀한 인연의 꽃을 만개시켜 간다는 것은 존귀한 일이다.
그러나 그 고귀한 꽃이 우연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홀로 피어나지 않는다.
꽃을 가꾸듯이 정성과 사랑과 깊은 서로에 대한 배려와 이해와 끊임없는
관심과 참된 정과 사랑하는 마음이 순결하고 정결하게 동반될 때만이
모두가 가능한 일이다.
부족하면 덥어주고 채워주고 이끌어주고 밀어주고 감싸줄 때만이
우리가 진정 살아가는 동안에 아름다운 인생의 영양소로서 존재의
의미와 참된 내면의 행복을 충만으로 영혼 깊이 전달이 가능하다
진정한 서로간에 행복과 존재의 의미를 나눌 수 있다.
세상에는 어느 하나 거저되는 공짜란 것이 결코 없다.
피와 땀을 흘리지 않고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있다면 그것은 사기와 부정부패 일뿐이다.
때로 우리 인간은 생각지도 못한 예측불허의 불행한 운명 앞에서 좌절하고
절망하며 주어진 생을 깊은 슬픔과 통한으로 마감하는 경우는 얼마던지 있다.
미약하고 나약한 인간의 존재는 단 한치의 앞도 내달 볼 수가 없다.
하여 오늘에 충실할 일이며 최선을 다 할 일이다.
이 세상에 누구를 막론하고 우리 모두는 행복할 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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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고자 아래의 주소를 링크하였습니다.
오페라의 줄거리를 상세하게 볼 수 있는 게시판의 주소는 아래와 같음
http://user.chollian.net/~chun4270/opera/figaro.htm
휘가로의 결혼 줄거리 설명하는 부분.....
파파노는 이태리 출신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페라 지휘자임
피가로의 결혼(피가로는 한국식 영어 발음임 - 원어에서 F자는 ㅎ발음으로 휘가로 라고 읽어야
맞지만 한국에서는 ㅍ 발음으로 읽음)
《피가로의 결혼(이탈리아어: Le nozze di Figaro)》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보마르셰의 희극 피가로의 결혼(Le mariage de Figaro, 1784년)에 기초한 로렌초 다 폰테의 대본으로 1786년에 작곡한 오페라 부파(희가극)이다. 보마르셰의 희극은 상류 계층에 대한 조롱 때문에 빈에서 곧바로 금지되었지만, 모차르트의 오페라는 그의 가장 성공적인 작품 중의 하나가 되었다. 오늘날 이 작품은 표준적인 오페라 레파토리의 초석으로 인정되고 있다.
역사
이 오페라는 모차르트와 다 폰테의 첫 공동 작품으로, 1786년 5월 1일, 빈의 부르크 극장(Burgtheater)에서 초연되었다. 다 폰테는 보마르셰의 작품에서 지적당한 풍자적 요소를 제외한 뒤, 당시 오페라에서 흔히 사용되던 이탈리아어로 번역했다.
등장인물
모차르트의 이탈리아 부파 오페라들은 벨칸토나 이후의 오페라에서와 같은 비극적인 사랑의 삼각관계와는 반대되는 뒤죽박죽 엉터리 같은 인물들의 이야기로 잘 알려져 있다. 또, 많은 주연 배우들의 출연으로 볼 때, 《피가로의 결혼》은 특히 그렇다.
- 주요 배역
- 조연 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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