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그리고 나
순수한 영혼의 사색과 사랑 그 영원한 삶의 에스프리

붓꽃 독백

붓꽃 독백 - 길을 나서며

붓꽃 에스프리 2012. 12. 8. 07:19

 

 

모든 그리움과 슬픔과 비애와 비극과 상처와

또한 가혹한 운명을 뒤로하고  이제 길을 나선다.

 

그런데 왜 길을 나서는 데 눈물이 날까.........

오늘은 절대로 울지말아야 한다...

절대로......그러면 안된다.

 

또 살아가야 하니까....

강인하게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그리운 맘/엄마/어머니 & 누나 J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