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그리고 나
순수한 영혼의 사색과 사랑 그 영원한 삶의 에스프리

붓꽃 독백

붓꽃 독백 - 감사

붓꽃 에스프리 2012. 12. 18. 15:04

 

 

오늘 하루도 감사하다.

안식을 할 수 있고 부자가 아니어도 남에게 손벌리지 않고 피해주지 않으며

정직한 삶으로 피와 땀을 흘려 일을 하여 빵을 테이블 위에 올려 놓을 수 있으며

굶주리지 않고 일용할 양식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씀에 감사하다.

 

또한 내가 누구인가를 생각할 수 있고

자신의 삶을 뒤돌아 볼 수 있으며

가치관을 정립하고 살아 갈 수 있씀을 감사하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