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은 눈부신 햇살로 가득한 더없이 아름다운 겨울날이다.
아름다운 영혼들에게 비제의 카먼 홴터시를 바친다.
세상에는 이런 것도 있구나 하시고 그냥 즐기세요.
이렇게 유명한 곡들을 이 분야에 최정상의 연주자들을 통하여 듣는 다는 것은
무척이나 힘든 일 입니다. 진정 클래식을 아끼는 분이 아닌한은 곡을 알아야
찾기라도 하는 것이 가능한 일이며 연주자들 또한 알아야 하는 일이지요.
한국말에 알아야 면장을 해먹는 다는 말과 조금도 다를 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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