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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꽃 독백

붓꽃 독백 - 오미크론

붓꽃 에스프리 2021. 12. 21. 11:03

벌써 복귀 출근길 4일째 퇴근길에 뉴스를 듣다 보니 오미크론이 이미 델타 변이를 넘어

주종 변이 바이러스가 되어 뉴욕에서 폭증하고 로스앤젤스의 경우도 하루 감염자가

3천 명이 넘는 다 하며 영국과 유럽에서 폭증하고 있다고 난리 법석이다.

그런가 하면 우리 직장에서도 직원들 몇 명이 코로나 감염자에게 노출되어 결근

하고 자각격리 중이며 난리 소동이 벌어지고 코로나 검사를 하고 마스크는 2중

3중에 N95 특수 마스크를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추가로 씨젠이 유럽에서

밀려드는 코로나 시약 요청으로 모든 역량을 다해 생산 중이라고 유튜브 뉴스에

올라오고 있다. 보통 문제가 아니다. 크리스마스와 새해맞이로 다시 감염자가

폭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이 이야기하고 있다.

백인들만 사는 동네는 거의 99% 마스크를 하고 다니지 않는 실정이다. 그러니

감염자가 늘어나지 않을 수 없다. 말하면 무엇하야 대통령으로서 백신 반대

앞장서던 사이코 같은 놈 트럼프도 죽기는 싫은지 부스터 3차 접종했다고

뉴스가 올라왔다. 그래 추종자들이 조롱하고 달갑지 않게 생각한다는 뉴스다.

문제는 지금 변이가 계속 나와 백신이 완전히 이 바이러스를 중화시키지 못하는

사실이다. 그나마 화이저와 모더나가 효력이 있다고 계속 전문 논평이 나오고

있다. 바이든도 극우 백인들이나 백신 반대 시민들이 안 맞겠다고 버티는 데

어쩌질 못하고 오미크론 감염자는 전국적으로 다시 폭증하고 있어 그의 인기가

급강하하고 있는 딜레마에 빠져 있다. 오미크론이 밀려와 좀 나아지던 경기가

다시 침체 악화된다는 뉴스가 나와 난리도 아니다.

일부에서 4차 백신을 거론하고 있다고 뉴스가 올라오는 데 시기상조라고

일축했다고 한다. 개인적인 시각으로 이제는 별도리가 없고 누구를 막론하고

스스로 자신을 지켜내는 방법 이외는 묘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마스크 이중 삼중으로 쓰고 우리 같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써야 하고

손 철저하게 닦고 모든 컴퓨터는 물론 테이블 블리치로 닦고 근무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며 일반인들도 매한가지로 생각한다. 대중 속에 특별한 이유

없이 들어가 활동하지 말고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코로나 코로나 변이 오미크론이 다시 지구촌을 강타하고 있다.

절대로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며 아끼는 모든 분들에게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크리스마스가 다가 오지만 우울한 오미크론 범벅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