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고 높은 산에는 눈이 쌓이고 바람이 불고.........
이건 봄이 아니라 완전히 겨울도 한참 겨울이 되어서 실내에서 히러를 켜야 할 정도의 날씨다...
운전대를 잡으면 손이 시리고 날씨가 완전히 정신을 잃어 버렸다.
도루 기온이 올라간다고는 하지만.........아 너무 춥다.
이게 봄인지 아니면 초겨울인지 분별이 안된다.
Giuseppe Sinopoli/쥬세페 시노폴리는 1946년 이태리에서 태어나 의학을 공부하고
인류고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세계적인 작곡가이자 지휘자가 되었던 인물로
가장 지성적인 지휘자의 한 사람이었다.
불행하게도 그는 독일 베를린에서 베르디의 오페라 아이다를 공연중에 2001년 일찍
무대 위에서 심장마비로 요절하고 말았다. 그가 공연한 곡을 여기에......
알바노 카리시는 이태리의 가수이자 영화배우요 포도주를 생산하는 인물로
이태리 남부 산 마르코 셀리노에서 1943년 5월 20일에 태어났다.
1966년 가수로서 데뷰 하였으며 데뷰곡으로 "Nel Sole"로 밀리온 셀러가 된 곡이기도 하다.
세상 사람들은 부호든 유명인사든 평범한 사람이든 가난한 사람이든 다 하나씩 사연은
갖고 살아간다. 가수 알바노도 예외는 아니다. 1970년 로마에서 태어난 장녀가 영국
런던 킹스 칼리지 재학중에 미국 뉴올리언즈에서 1994년 행방불명 되었다. 그녀는
시인이자 화가이자 이태리 로마의 유명 방송국의 프로그램 진행자 이기도 하였다.
그녀의 외할아버지는 우리 미국의 유명한 배우 Tyrone Edmund Power, Jr. 로
조로 영화의 주인공 이기도 하였었다. 그 당시의 이야기로는 미시시피 강물에
뛰어들어 자살하였다는 낭설도 있다.
세계적인 유명인사요 이태리가 배출한 가수요 배우요 와인 사업가인 알바노 카리시에게도
이런 인생의 남다른 뼈아픈 아픔이 있다.
누가 사랑하는 딸을 행방불명으로 잃어버린 아버지의 가슴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을까?
결코 죽는 그날까지 아물 수 없는 아픔이요 상처로 생각한다.....
He was born in the town of Cellino San Marco (province of Brindisi, Puglia in
Southern Italy), where he still lives. His mother named him Albano because,
when he was born, his father was fighting in Albania for the Italian Army during
World War II. He made his debut in 1966 both as a singer, at the Festival delle Rose.
100만장을 넘게 판매고를 올렸던 알바노 카리시의 데뷰곡
이태리 가수 Albano Carrisi의 고향 이태리 동남부 Cellino San Marco에 있는 Kelina Hotel
이태리 가수 Albano Carrisi의 고향 이태리 동남부 Cellino San Marco에 있는 Kelina Hotel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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