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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꽃 독백

붓꽃 독백 - 루치아노 파바로티를 그리워 하며

붓꽃 에스프리 2011. 4. 9. 18:42

 

20세기를 장식한 가장 위대한 오페라 가수중에 한 사람 루치아노 파바로티만큼

풍부한 성량과 미성을 갖고 있던 사람은 없었다

 

아무리 디 스테파노가 유명하였다 하여도 파바로티의 성량을 뛰어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개인적 시각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그만한 풍부한 성량을 갖고 있는 테너가 나오리란 장담을 그 누구도

감히 할 수가 없다. 적어도 루치아노 파바로티는 20세기 음악사에 세기적인

족적을 남기도 갔다. 그의 미성이 오늘 따라 그립다.

 

 

                       1980년 뉴욕 휠하모닉과 협현하는 루치아노 파바로티

        

 

 

루치아노 파바로티 장례식에서 모찰트의 <Ave verum corpus>을 부르는 안드레아 보첼리

 

 

 

Stars from all over the world gathered on Sunday night at the Rose City in Petra,

Jordan for a private charity concert to pay a special tribute to Luciano Pavarot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