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닮 선생님, 매스터 선생님 석양의 노르망디 에뜨라따 해변 벤취에
않아서 잠시 쉬세요.....적포도주 한병 갖다 드리지요....
모네가 그림을 그리던 해변 이랍니다.
그리고 모파상과 훌로베르가 작품을 쓰던 작은 어촌 마을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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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분은 뫼닮스러우시며 강인하시고 일당 백의 당찬 용맹스런 어른이시라면
한 분은 모든 것을 긍정으로 바라보시는 현장감 넘치는 지구촌이 모두 내 앞 마당이신 어른 이시다.
칠순에 킬리만자로의 사자를 잡고 오신 분이시다.
오늘은 문득 붓꽃이 마음 깊이 존경하는 인생길을 먼저 걸어가신 나의 두 어른이 되시는
뫼닮 선생님과 매스터 선생님께 이태리의 유명한 가수 알바노의 미성으로 들려주는 감미롭고
뜨거운 열정과 가슴을 파고드는 명곡들 전세계인들에게 너무나도 많이 알려진 볼라레
/Volare와 QUANDO M'INNAMORO 그리고 Besame Mucho를 들려 드리고 싶다.
뫼닮 선생님 그리고 매스터 선생님 늘 강건하셔서 오래 오래 따듯하게 영혼의 손을 잡고
남은 인생길도 즐겁고 행복하시고 평안하시게 함께 늘 한결 같은 마음으로 걸어 가실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때로는 힘든 시간이 다가온다 하여도 위로하고 등 도닥이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영혼으로
살아가는 사람 그리고 삶을 추구하는 마음이시기를 바랍니다.........언제나 한결 같이....
두 분의 선생님,
이곡 들어보세요....
뜨거운 열정과 낭만과 아름다움이 가득한 곡들로 가슴이 뜨겁게 달아오르기에 충분하며
어깨춤이 절로 추어질 것입니다. 아니 바닷가 모래사장을 달려가고 싶은 충동과 가슴이
벅차올라 터질 것 같은 그런 충만과 파란 하늘을 이고 있는 들길을 마구 달리시고 싶은
그런 순수한 기쁨이 가득한 곡 그리고 인생은 참으로 아름답고 살아볼만 하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기에 충분한 곡들 즐기세요.
아니 훌러에 나가서 한판 질펀하게 땀이 나도록 춤이라도 한판 신나게 추고 싶은 그런
열정이 가득한 곡들 이지요..
늘 평안하시고 행복하세요.
1999년도 산레모 가요제 에서 알바노 카리시와 친구들의 볼라레
A Man Without Love (Quando M'innamoro) Lyrics
Sharing a love I thought would last forever
Moonlight to show the way so we can follow
Waiting inside her eyes was my tomorrow
Then somethin' changed her mind, her kisses told me
I had no lovin' arms to hold me
Every day I wake up, then I start to break up
Lonely is a man without love
Every day I start out, then I cry my heart out
Lonely is a man without love
Every day I wake up, then I start to break up
Knowing that it's cloudy above
Every day I start out, then I cry my heart out
Lonely is a man without love
I cannot face this world that's fallen down on me
So, if you see my girl please send her home to me
Tell her about my heart that's slowly dying
Say I can't stop myself from crying
Every day I wake up, then I start to break up
Lonely is a man without love
Every day I start out, then I cry my heart out
Lonely is a man without love
Every day I wake up, then I start to break up
Knowing that it's cloudy above
Every day I start out, then I cry my heart out
Lonely is a man without love
Every day I wake up, then I start to break up
Lonely is a man without love
Every day I start out, then I cry my heart out
Lonely is a man without love
Dalida는 1933년 이집트에서 이태리인 부모에게서 태어나 성장후 프랑스에 귀화해
세계적인 가수로서 1987년 일생을 맞춘 사람이다. 그녀가 생전에 불어로 부른
스페인어권의 불후의 세계적인 명곡 <베사메 무초/Beame Mucho>는 색 다르다.
끝으로 벗님들에게도 이 곡의 서정을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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