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험한 세상에서 강인하게 오롯이 살아가야 함은 누구나에게 당연한 일이겠지만
한발짝 더 나아가서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올바르게 산다는 것은 더 소중하다.
그것이 어떤 것이 되었든 그렇다.
아니고서야 세상은 무너진다.
정치가 이기에
권력을 쥔자 이기에
유명인사 이기에
남자 이기에
여자 이기에
세상의 가장 기본이 되는 윤리와 도덕의 타락을 가져 올 때에 제국도 무너지는 것이란
것은 인류역사가 잘 말하여주고 있다. 개인도 가정도 사회도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한다.
성문란과 성도덕의 타락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가 없다. 아니고서야 왜 우리가
참사랑을 서로가 서로에게 맹세하고 또한 누군가를 만나 사랑을 이루고 가정을 이루는가?
순수하고 순결하며 정결한 영혼과 삶과 일상을 추구하는 것이 우리 삶의 궁극적인
목적이 될 때에 개인의 정신 즉 정신문화와 사회와 국가도 정화되는 아름다운 살기
좋은 사회가 되지 않을까 싶다.
죄를 죄로 생각하지 않을 때
냉철한 이성 보다는 감성과 감정에 치우칠 때에 한 인간과 가정과 사회도 무너진다.
윤리와 도덕적인 측면에서......시대의 흐름을 주도하는 것은 기성사회의 책임이 크다.
도덕적 해이와 윤리의 추락도 기성세대의 책임이 더 크다.
누가 우리 아이들을 성적으로 농락하고 있는가?
누가 방송매체나 언론의 선정성을 주도 하고 있는가?
누가 술집에서 어린 여성들을 성노리개로 농락하고 있는가?
누가 아이돌을 만들어 때론 착취하고 농락하는가?
뒤돌아 보자....
걸어온 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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