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온도 90도 섭씨 32.2 도 간밤을 더위에 꼬박 새우고
너무 더워서 잠도 못자고....휴........우
이열 치열이라 하였으니 선풍기 돌리고
위에는 아예 실내에서 벗고 살고 그래도 땀이 나고
예라 신나는 신바람 음악이나 하나 듣자
아니 때리자가 더 어울릴듯한 날씨....
하여 1987년 신년음악회를 마지막으로 지휘하고 영면한
불후의 명지휘자 카라얀의 지휘로 라데츠키 행진곡 한곡 듣고..........
더는 미룰 수도 없고
또 해서는 아니 되기에 다시 책과 씨름 시작...........
주말이나 되어야 기온이 내려갈려나
정말 올 여름중에 가장 덥다 싶다.
바깥은 지역에 따라서 37도 내지는 40도를 오르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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