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엄마/어머니가 떠나신지도 벌써 1주일이 되었다.
문득 문득 해일처럼 밀려오는 그리움을 가슴에 묻고 또 묻는다.
아직은 가신지 한 주 밖에 되지 않아 묘비석이 없다.
위에 분이 오늘 다녀오셔서 이렇게 이메일로 보내 오셨다.
아...........그리운 맘/엄마..................................
굳굳이 살아야 하고 말고 눈물은 가슴으로 흘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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