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에 바람이 부는 날................
주에 첫근무를 시작하는 날 오전 교통차량국에 가서 볼일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다리미판 서서 하는 것을 하나 아이들을 위하여 마련하였다.
작은 아이가 새침대를 위한 것을 간밤 일을 맞추고 퇴근길에 사갖고 와서
밤새도록 세탁을 하고 이제 남은 일은 다리미질을 하는 것이다. 셋이 모두
출근하고 바뿐 일상 주말이나 되어야 할 수 있을 내나 모르겠다.
어서 이 한해가 가고 새해가 되어 새로운 삶과 일상을 우리 모두 살아가고 싶다.
너무나도 가혹한 이 한해 였었다. 마음의 갈피를 잡을 수 없을 만큼의 아픔과
상처로 가득한 이 한해 뒤돌아 보면 눈물뿐 이제는 모든 것에 초연해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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