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 아픈 것일까?
아니면 영혼 깊이 마음이 아픈 것일까?
아니면 산다는 것에 지치고 허망함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것일까?
아니면 무슨 어려운 일이 있는 것일까?
상처받은 영혼들 위에 지극히 높으신 분의 축복과 위로가 있기를
기도하는 일 이외는 할 수 있는 일이 아무 것도 없는 이 현실이 아쉽다.
'붓꽃 독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붓꽃 독백 - 스크리아빈과 함께 (0) | 2013.01.09 |
---|---|
붓꽃 독백 - 홀로 걸어가는 길 (0) | 2013.01.08 |
붓꽃 독백 - 상처받은 영혼을 위하여 (0) | 2013.01.08 |
붓꽃 독백 - 작은 행복 (0) | 2013.01.07 |
붓꽃 독백 - 황혼이란 길의 진실 (0) | 2013.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