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꽃 독백 - 모찰트와 함께

 

너무나도 일찍이 요절한 모찰트 그리고 찾을 수도 없는 그의 묘지

그러나 인류문화사에 그가 남긴 족적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일이다.

 

이런 클래식이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에서 빵과 밥을 주는 일은 아니지만

우리의 내면 세계의 안정과 평화와 영혼의 순수를 지켜주는 정신적인 영양제요

영혼의 종합비타민 역할을 하고 있씀은 부인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것을 몰라도 살아가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는 일이다.

하지만 이런 지성과 이지의 세계를 모르고 일상에 묻혀 살아가는 것만큼

깊이 사색하고 인생을 관조한다면 슬픈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

 

아니면 우리에게 왜 고등교육이 필요하고 정신문화의 질적인 균형과

향상이 요구되는 것일까 한번쯤 단 한번의 인생을 살아가는 존재로서

우리는 깊이 생각해볼 일이다.

 

이지와 지성 세계를 모르고 삶과 인생을 산다는 것은 코끼리 다리를 만져보고

이게 코끼리다 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라고 개인적인 시각으로 생각한다.

 

누구든 무식하면 용감한 법이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이 무대뽀다.

 

교양미와 이지와 지성이 우리에게 왜 요구되는가 한번쯤 생각해 볼 일이다.

사람은 누구나 하고 자기가 아는 만큼만 인생을 살아가게 되어 있고 그 수준

이상을 뛰어 넘을 수가 없다. 아는 것이 그것뿐이니까 그것이 세상의 전부로

착각을 하고 살아갈 확율이 높기 때문이다.

 

 

 

Symphony No. 40 in G minor, KV. 550 (1788):
1. Molto allegro
2. Andante
3. Menuetto. Allegretto -- Trio
4. Finale. Allegro assai

The Chamber Orchestra of Europe
Conductor - Nicolaus Harnoncourt
Grosser Musikvereinsaal Wien

 

 

N. Harnoncourt conducts Mozart Symphonies No 39, No 40, No 41

 

 

 

 

 

 

 

 

 

 

Mozart Symphony no. 41 in C major, K.551

Trevor Pinnock - English Concert

Album: Pinnock / Symphonies 40 & 41 (1992 - 1995)

 

 

W. A. Mozart - Symphony No. 41 "Jupiter" in C major, K. 551 (1788):
1. Allegro vivace, 4/4
2. Andante cantabile, 3/4 in F major
3. Menuetto: Allegretto - Trio, 3/4
4. Molto allegro, 2/2

The Chamber Orchestra of Europe
Conductor - Nicolaus Harnoncourt
Grosser Musikvereinsaal Wien

 

 

 

Mozart - Symphony No.25 K183

 

I. Allegro Con Brio 00:00
II. Andante 8:40
III. Menuetto 15:06
IV. Allegro 19:04

Wolfgang Amadeus Mozart wrote this 25th symphony in 1773.
Leonard Bernstein - Conductor
Wiener Philharmoniker

 

 

 

 

 

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Symphonie Nr.25 g-moll, KV 183 (173dB)
The Academy of Ancient Music
Christopher Hogwood (condu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