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린 아침 기온도 어제와는 달리 좀 떨어지고 감기 걸리기 딱이다.
아침은 좀 부드럽게 시작하자 볼레로 볼레로 볼레로 라벨의 발레 음악으로....
아....그리고
다른 블로그는 몰라도 붓꽃 블로그 에서 만큼은 성의와 마음에도 없는
인사치레의 댓글 하나 만들어서 여기 저기 돌아 다니면서 복사헤 부쳐놓는
쓰레기 같은 것은 이미 여러 차례 경고 하였듯이 가차없이 삭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댓글 안달아도 무방하다.
그러나 쓰레기 같은 글을 다는 것은 원하지 않으며 용납을 하지 않는다.
누가 댓글 달라고 요구 한적도 강요 한적도 없다.
달고 안 달고는 개 개인의 자유의지요 선택임으로 존중되어야 마땅하다.
그리고 존중한다.
댓글은 누구에게든 시간을 요구하는 일이며
때론 의외로 스트레스가 되기도 하는 일이란 것을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한다. 단 그러나 하나의 소중한 소통의 도구임에는 틀림없다.
하여 마음 내키는 날 달아도 안달아도 무방한 일로 사료된다.
누구든 마음에도 없는 가식과 위선은 지양되어야 마땅하다.
단 한 어휘라도 마음과 성의가 담길 때 그 의미는 진정 전달 가능하다.
세계적인 유명한 교향악단의 연주는 다 모아 놓았으니 그냥 즐기시고
행복하면 되는 일이다. 골라 잡아 즐기시면 될 일 이다.
ㅎㅎㅎㅎ 그렇다고 시장바닥에 싸구려 흥정은 아니니 그리 아시기를요 ㅎㅎㅎㅎ
그저 볼레로 볼레로 입니다.
어떤 조건도 없는 일이다.
모두는 행복할 권리가 있다.
Be happy & smile...............
New York Philharmonic Orchestra
The Danish National Radio Symphony Orchestra
conducted by Celibidache from a concert from 1971.
Maurice Ravel (1875-1937) - Bolero(1928).
November 5, 2010, Moscow
Kent Nagano and Russian National orchestra
at the RNO 20th Anniversary Jubilee Concert.
Maurice Ravel - Bolero
Wiener Philharmoniker - Gustavo Dudamel
Georges Prêtre conducts Ravel's Boléro
Rai National Symphony Orchestra
(Orchestra Sinfonica Nazionale della Rai) at his first symphonic concert.
Turin, 1994)
아름다운 힘차고 아름다운 연주에서 감히 52초에서 bad girl은 기침을 한다.
이렇게 초를 칩니다.......꼭 아주 중요한 순간에............ㅎㅎㅎ
한대 쥐어 박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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