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우리 아빠 헨리와 파파 후레드가 그립다.................
그리움은 이런 것인가 벌써 3분전 새벽 5시 이제 나는 배추 절이고 총각무
다듬고 하며 아침을 열것이다.
문득 병상에 있는 모든 고통받는 이들이 치유 되었으면 싶고
병상에서 죽음을 기다리고 계신 내 사랑하는 윗분이 그립다.
이 세상에서 어떤 이유로든 고통받는 영혼들 위에 신의 은총을 기원하며
방금 브레이킹 뉴스가 다시 영국 신문서 뜨길 홰이스북 회사에 영국 정부에서
벌금을 왕창 먹였단다....이유는 모르지만.................IT 기업의 독주와
횡포를 막는 다는 명목으로 다들.....................
Intermezzo from Cavalleria Rusticana, Pietro Mascag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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