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일어나 보니 구독하는 신문 새로운 워싱턴 포스트 기사가 올라와 있다.
N95 mask를 왜 사용해야 하는가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고 그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가능하면 사용하되 우리 같은 일선 의료진들을 위해서
아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3차 부스터 백신 접종이 오미크론으로부터 오는 심한 코로나 증세에 강력한 효력이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 기사가 논하고 있다.
미국 동부 수도 워싱턴 디 씨 근처 메릴랜드주 어느 병원의 코로나 환자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저 정도는 아직 중증은 아니다 저러다 순간에 중증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위에 통계는 현재 이 시간의 통계로 미국의 경우 감염자가 보시다시피 70만 명도
넘는 생지옥이다. 사망자도 2천6백 명이 넘는다.
그 뒤를 쫓는 것이 제3 세계 인도도 아닌 유럽의 프랑스로 오늘 하루 감염자가
40만명이 넘고 사망자도 233 명이 넘는다. 그들이 백신 의무화 반대하며 부르짖는
자유와 민주주의 대가의 결과는 결국 이렇다.
한참 잘 나가던 이탈리아도 결국 17만 명이 넘고 스페인도 14만 명이 넘고 독일도
13만 8천 명이 넘는다.
남미에서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하루 감염자가 가장 많아
각각 10만 명이 넘는다.
여전히 지금도 갑질하는 일본 보기 좋게 오늘 하루 감염자가 4만 4천 명이 넘을 때
한국은 그에 비교하여 1/7도 안 되는 6천7백 명 정도다. 이래도 일본이 코로나
방역을 더 잘하고 있다고 일본 우익들이나 우익 기시다 자민당 정권이나 한국
국내 친일파 의대 교수란 연놈들과 매국 언론들이 정부의 방역지침이 일본보다
못하다고 비난을 할지 궁금하다.
뭐라고 변명을 할지 싶다.
일본의 유명한 학자부터 그동안 우수한 유전자 때문에 일본은 감염자가 적다고
얼마나 헛소리를 해대어 국제적인 조롱거리로 전락하고 말았나. 그리고 그것도
모자라 외국인 입국 금지시켜 전 세계의 비난을 현재 받고 있지 않은가.
포스트 코로나 이후의 일본의 존재는 국제사회에서 현재와 마찬가지로 나락으로
될 것이 불을 보듯이 뻔하다.
대한민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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